셀시어스@디스커버리몰

디몰 세가라요~
산티카에서 꾸따비치로 걸으셔서 디몰앞에 가시면 계단위에 방갈로들이 있습니다..
일몰도 보시고 맛난음식도 드세요..
애낳느랴고 고생을좀 했더니 기억력이 안좋아져서 가격은 흐릿해요..
새우요리에 나시(밥)나오는거, 스테이크종류 75,000~85,000rp에 먹었던 기억이
나시고랭50,000rp정도 였던가.. 빈땅이 비쌌던거 같고요...
분위기 좋고 여유로운 식사하실수 있을거예요...
빈땅슈퍼까진 택시로 이동하셔야하고요... 식사후 마타하리몰까지는 걸어서 가셔서 맥주랑 과일이랑 사오셔도 되고요

산티카 리조트 비치에서 해변가 왼쪽으로 조금만 가시면 '마졸리(Majoly'도
조용하고 분위기 좋구요.
꾸따에서 빈땅슈퍼(스미냑)까지는 택시를 타고 가셔야 합니다.
차라리 도보로 마타하리나 Jl.Kediri 에 위치한 'Pepito'를 추천합니다.
페피토는 특히 과일이 신선합니다.
마사지는 산티카 맞은편 어느 곳에 가셔도 가격이나 퀄리티는 비슷합니다.
스파의 경우는 http://cafe.naver.com/togaa/513 를 참고하시구요.

산티카에서 빈땅은 거리가 상당한데, 굳이 스미냑까지 가실 필요가 있으신가요?
까루프까지도 택시비 4만루피정도 나올거에요
4시도착이면 꾸따시내 구경하시다가 저녁을 꾸따에서 드시고 까루푸가시는것도 좋을듯싶구요..(저도 꾸따에서는 마데스와룽밖에 안가봐서 ㅋ)
디스커버리 맞은편 부바검프도 괜찮긴한데 가격이 좀 비싼편이구요..
스파는 산티카 맞은편 '레몬트리'있습니다..

디스커버리 몰의 세가라로 정했습니다. 모든 면에서 저희랑 잘 맞는 것 같았습니다. 맛의 평가가 대부분 좋더라구요 ^^ 가격도 착해주시공~ ㅋㅋ 감사합니다.

빈땅 슈퍼가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픽업해 주시는 아저씨께 태워달라고 부탁드리려고 했죠^^그렇게 많이 살 것도 아니면서 왜 스미냑까지 갈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
그럼 빈땅 슈퍼와 걸어서 갈 수 있는 마하타리몰, 페피토의 가격 차이가 별로 없나요? ㅋㅋ 페피토에 두리안도 있나요? 혹시 호텔에 두리안 가져가면 안되는지요...
참! 혹시 호텔에서 과도 빌려주나요?ㅋㅋ 참으로 유용한 정보에 두서없는 질문 죄송합니당~

산티카에서 빈땅슈퍼까지 쪼금 거리가 있지만 예전에 잘란 키르띠카에서 르기안이랑 스미냑 상점들도 구경하다가 빈땅슈퍼에서 이것저것 맛난것들 사고 발리 델리까지도 둘러보고 왔어요 ^ㅇ^
그러다 출출해져서 카페 모카에서 츄르릅 스테이크랑 샐러드에 커피까지... 배 빵빵해져서 다시 택시타고 디스커버리몰와서 시원한 벤치에 앉았다가 요기저기 구경했더랬죠
저희는 체력이 좋아서 시내를 휘젓고 다녔지만 다른분들이 이렇게 다니시면 많이 지칠 듯해요, 가이드 아저씨가 빈땅슈퍼까지 태워 주신다면 구경 삼아 들러 보시고 카페 모카에서 맛난 스테키를 드시거나 와룽 오차(서양사람들한테는 꽤 맛있다고 소문이 났는지 인기가 좋더군요)에서 현지식으로 즐기시는것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