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아웃 이후 공항가기까지 대략 10시간의 시간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1. 일일투어
- 우붓투어나 부두굴투어를 하실 수 있습니다.

2. 워터붐파크에서 오후 6시까지 보내고 저녁식사, 르기안 거리 구경 후
발 맛사지 1시간 정도 받으면 공항으로 갈 시간이 될 것 같네요.
이 경우에는 빌라에서 공항까지 픽업서비스를 받으시고 공항에 무거운 짐은
보관소에 맡겨두시면 편하게 이동할 수 있구요.

3. 이동이 싫다면 꾸따 근처의 저렴한 숙소에서 공항가기 전까지 쉬는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 경우 룸 시설보다는 수영장이나 부대시설에 신경 써야
겠구요.

거의 비슷한 시간대에 고민을 하는것같습니다.^^ 저희도..
저희는 공항에 가방등을 보관시키고 다시 나와서 놀았습니다.
꾸따나 스미냑으로..
c151 음..
공항까지 태워주는 시간을 2시정도로 해줄수 있는지 물어보시고 리조트앞에 루머스나 뜨?또리아에서 간단하게 식사하시고 공항에 가방보관시키고 다시 나와서 즐기시는편도 좋을듯합니다.(루머스 오픈시간 늦어요 확인하시고..)
가방이 간편하시다면 가지고 다녀도..저희는 조금 부담이라 공항에 보관시키고 놀았죠
공항근처에 놀장소는 없는것같아요
꾸따나 스미냑에서 식사하시면거 조금 걷는것도 좋은것같고 전 와잎 맛사지 시켜놓고 스미냑에서 사람들 지나다니는것보면서 맥주한잔 했는데 그때가 좋더군요..ㅋㅋc151정말 궁금했는데 지나다니면서...후기올려주시고요..^^

전 거의 1일 가이드투어를 많이 했어요. ^^
12시쯤 체크아웃해서 점심먹구,
가까운데로 이곳저곳 못본데를 보구요.
저녁먹구 마시지 받고 공항으로 가곤했죠... ^^
공항가기전에 마사지 받으시려면 꼭~~ 미리예약하셔야 해요.

저는 제작년에 갔을때는 새벽 3시 비행기여서, 체크아웃후 2시에 가이드만나서 우붓투어했고요. 우붓투어도 금세 끝나버려서 시간이 많이 남아서 공항에서 거의 4시간이상 죽치고 앉아있었구요..
이번에는 새벽1시 비행기더라구요. 반일투어잡아서 전에 못갔던 울루와뜨 보고 게이끄파크 그리고 짐바란가서 저녁먹고 까루프까지 데려다달래서 10시까지 쇼핑하고, 공항가려고 하는데...체력이 딸리면 까루프대신 마사지로 바꿔야죠^^

Albert 님, 바지먹은똥꼬 님, boreum78 님, talonga 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항에 짐 맡기고 놀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