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은행에 비상금 돈을 넣어 놓고 사용 할 만큼 미리 외환은행에서 RP로

환전해 오세요. 제일 좋습니다. 달러는 사용되는 곳이 한정 되어 있고 환전할때

마다 돈이 조금씩 차이가 나며 또한 사기를 당할 염려가 굉장히 높습니다.

나도 발리에서 한달을 머물고 있는데 돈이 필요 할때 마다 맥기(맥도날더)에가서 찿

아 사용 하니 아주 편합니다. 발리 관광 하시다 보면 달러 받는 곳이 거의 없고

대부분 RP사용 됩니다.

사기당할 확율이 '굉장히' 까지는 아니구요^^;;
사기가 가끔 있어요.
저도 그리 많이 발리 여행을 해 본건 아니지만
그 여행중에는 아직까지 사기 당한적은 없어요.
발리서프에 주의 글 잘 읽고 가심 괜찮을꺼에요

한국에서 환전해 가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인데요
1. 달러(100달러짜리로 가져가세요)로 가져가서 루피아로 현지에서 환전
2. 아예 한국에서 루피아로 환전

그런데 1번 방법을 많이 쓰시는데요
그 이유는 한국에서 루피아로 바로 환전하는것 보다는
환전 수수료를 감안 하더라도(원화->달러->루피아 이므로 2번의 수수료)
달러를 루피아로 현지에서 환전하는게 조금더 이익이기 때문이에요.
환율사이트 보고 실제로 한국돈 얼마를 바꿨을때
루피아 얼마로 나오는지를 계산해 보세요.
모두 달러를 기준으로 다른나라 금액이 정해지거든요.
그러니까 결국 원화를 달러로 계산한 다음에
달러를 루피아로 계산해서 액수가 나오는거죠.
그래서 한국에서는 계산해 보면 달러로 가져가나 루피아로 가져가나 똑같다는 결론에 이르러요.
그런데도 현지에서 달러->루피아 가 조금 더 이익인이유는
우리나라 의정부 같은데 가면 달러바꿔주는 아주머니들 계시잖아요.
그런 분들한테 바꾸면 은행보다는 적은 수수료를 떼기 때문에 조금 이익이거든요.
그것과 마찬가지 이유로 현지에서 바꿀때는 은행이 아니기 때문인거죠.

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은 세가지인데요.
1.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현금카드 사용
2. 씨티카드 사용
3.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 사용

1번은 거래은행에 가셔서 카드 만드는 수수료없는 해외사용가능 현금카드를 만들어 달라고 하면 되요.
그러면 카드에 그려있는 마크가 있는 ATM 기계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왠만한 기계는 다 되요^^
그런데 주의 할 점이 해외사용 수수료(인출수수료)+ATM 기계 수수료가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다른 은행에서 뽑으면 수수료 나오잖아요.
그런것처럼 수수료가 나오는데 2달러 정도 되는것 같더라구요.

2번은 씨티카드사용인데 이건 모두 잘 아시고 계시니까...
그런데 씨티카드 기계에서 뽑아야만 수수료가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발리에는 공항에 하나 있고 또 나머지는 3개정도 더 있다고 알고 있어요.
음... 이건 잘 몰라서 패스~^^;;

3번은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를 받는건데요.
저도 1번방법 쓰기 전에는 이방법을 썼답니다.
현금서비스 받아서 쓴 다음 한국와서 전화해서 바로 갚으면 되요.
그러면 이자도 그리 많지 않고 달러를 많이 가져가지 않아도 되니까
돈 잃어 버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덜 되구요.
해외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해외사용정지 시키면서 하면 되니까 그리 귀찮진 않죠?

제가 아는 대로 써 봤는데 이게 정답은 아니에요.
발리 여행하면서 또 발리서프에서 클릭품 팔면서 알게 된 내용들이에요.
그럼 즐거운 발리여행 하세요~^^*

씨티 국제 현금카드 09년부터 수수료 무조건 부과합니다. 1$

저는 항상 $ 적당히 가져가고 모자라면 Citi에서 뽑아 썼습니다.

친절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모두들 정성스레 답변 달아주셔서요..
이제 곧 떠나는데 너무 설레네요 !!

아... 저도 말씀하신대로 ct은행에 용돈 넣어두고
나머지는 달러가져가려고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____________^
근데, 맥도날드에서 돈 찾아쓸때 ct은행 카드로 쓰신다는 건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