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6명이랍니다.부모님.울부부.아이. 금욜 떠나는데요.
여행사 통해서 가지만 일정은 자유롭게 정했거든요 1인 130 잡고 .. 달러 100 만원 환전해서 가니 1000만원 들어가더라구요 ^^
물론 발리 가서 쇼핑도 하고 .. 맛난 커피,음식들 더 먹으면..흐흐흐.. 1000만원은 우습게 넘길것 같아요. 가기전에 준비하는 돈도 은근히..드는것 같아요.
요즘 며칠 새벽 4~5시에 잠들면서 발리서프의 모든글들을 --;; 읽어보고 있답니다.
전 소피텔 스미냑으로 예약했구요 ..
나머지는 다른분들이 후기로 추천해주신곳들 위주로.. 일정 정해보았답니다~
^^ 멋진 계획하셔요~

가기전 준비가 더 힘드는게 맞는 말씀이네요..
소피텔 좋아여~~~ 즐거운 여행되셨음 하네요..
전 호텔로 할까 하다가 짐바란 홈 스테이 합니다...
조식이 한식에다가 쥔장 어머니가 계셔서 저녁에 부모님을 숙소에
모셔다 드리고 전 아는 분들과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듯하여...ㅋㅋ
잘 다녀오세요~~~

저도 석가탄신일 휴가껴서 시어머님 회갑기념 여행으로 시어머님, 아가씨, 아이들(5세,3세) 저희부부 이렇게 가는거라서 숙소에 신경을 많이 썼네요..
우붓 2박은 예산문제로 툰중마스 위아래채로 정했고(저희 어머님이 무서움을 많이타서요)
나머지 2박때문에 정말 고민많이하다가 누사두아 2베드룸아파트먼트가 있다고 해서 노보텔누사두아로 정했어요. 아고다에서 프로모션으로 굉장히 싼가격에 나왔거든요. 조식은 불포함이지만 알아서 먹으면 되고^^
사실 부모님이나 아이들과함께라면 아무리 휴양이래도 빌라보단, 리조트가 낫기때문이죠. 예산문제도 있고요. 저희은 어른4+5세+3세해서 총예산 5백이구요.
이동은 가이드 순이님께 공항픽업부터 관광까지 예약했구요. 나머지 가까운 거리 이동은 택시를 이용할거구요.
님이 원하는 휴양+ 오후 쇼핑하려면 이동하는 시간이나(발리는 거리사정이 안좋아서 가까운거리도 많은시간이 소요되요) 비용을 고려하면 파트라나 산티카 하드락정도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