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요기가 숙소였나요?

저는 화덕에 구운 pizza 먹으러는 가봤는데 숙소는 금시초문이라서 ;;;

이사 가기 전에 가봤거든요...

피자 가게는 접었습니다. 지금은 숙소만 운영하는데
하바나에서 식사하면서 살짝 보기는 했는데 뽀삐스 잘란잘란하기는
좋은 위치였어요.

팻요기 구경갔었는데..뭐랄까..??
수영장 작고 방 앞마다 나무 있어서 사생활 보호는 조금 될듯~
팻요기 인터넷 되는 걸로 아는데 ...암튼 좀 답답해보이는 구조랄까??
방은 풀북이라 못 보았네요.늘 하바나 레스토랑으로 인터넷하러 가면 무선 잡히드라구요~

저라면 페소나 갈 듯~에어컨 시원해서..ㅋㅋㅋ

팻요기 피자 먹으려고 찜해뒀는데....아쉽네요.
울 가족은 6월말 페소나 2박 예약했는데 저두 페소나 최신 후기 궁금해서 여기저기 보는중인데 정말 반반이네요~ 수영장있고, 신관 침대는 꽤 괜찮은데 냉장고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던데...직원들에대한 불만도 들리고...마사인 1개월 기다리다 퇴짜맞고 페소나 멜로 예약했는데 회신은 제법 빨리, 자세히 왔어요. (홈피가 없으니...). 페소나 품평도 더 볼 수있었음 하는 희망으로 한 자 적어봅니다.*^^*

페소나 입구가 지금 한참 공사중이던데 ... 밤엔 좀 무서웠던 ..
얼마전 발리갔을때 전 마사인에 있었고 친구가 페소나에 있어서 몇번 다녀온적
있었구요 . 공사중이라 입구에서 보기엔 폐가 같은 분위기 ..
작년 가을에 페소나에 3일 있었는데 지낼만은 합니다. 작년엔 공사없었구요
조식은 그냥 안먹는게 낫구요 맛도 별로고 위생적이지도 않구
근처 뱀부코너나 TJ`s가서 브런치 먹는게 ...
수영장 작아요 .. 많이 ..
그나마 사람이 없어 작년에도 저 혼자 하루종일 독차지 했던 기억이 ...
에어컨 시원하긴한데 냉장고도 없고 ..

가족여행이시면 차라리 라왈론 디럭스가 나을수도 있어요 ~~

음.. 저라면 다른 대안이 없다면 페소나 가겠지만 굳이 찾아서 갈 필요는
없는듯한 숙소라는 말씀 ...

아~ 글쿤요.. 마사인 기대 잔뜩 하다가 멜, 전화, 멜로 근4주만에 퇴짜맞고 성수기 도입 도착 첫 숙소라 맘이 급해서 정했는데...애들이 초6,중1 이라 숙소잡기에 꽤 애먹었거든요~페소나 1single+1super single + extra bed, 4인 410,000-RP로 예약했는데 zeepmam님의 고견대로 라왈론으로 이동...? 빠른 조언 감쏴합니다.****

피자 가게 접었다니 너무 아쉽네요..팻요기 피자 꼭 맛보고싶었는데~~ㅠ_ㅜ
이제 숙소에 올인하나보네요.

그렇잖아도 페소나와 디바 중에 고민하다가 저는 디바로 예약 바꿨어요~^ ^

피자메뉴 하바나에서 계속 하고있구요 ~~
근데 피자는 다른 곳도 많이 있는 메뉴이기도 하니 너무 큰 기대는
안하셨슴합니다..
발리서 파는 음식들 맛이 전체적으로 간이 많이 되어 있는편이라
싱겁게 드시는 분들에겐 짜고 별로일수도 있거든요..

하바나에서 젤 인기있는 메뉴는 길다란 코챙이에 야채랑 고기랑 흰살생선등
여러가지 재료를 끼워 구운 메뉴가 있는데 이름이 당췌 생각안나네요 ㅜ.ㅜ
여러 소스에 찍어먹구 양도 많구 .. 근데 저한텐 그냥 그런 맛이었구요 ~
웨스턴들은 무지 좋아하더라구요~~

전 아무래도 피자는 패스해야겠네요 워낙 싱겁게 먹는걸 좋아해서요^-^ 추천해주신 메뉴 어떻게든 찾아내서 꼭 먹어볼게요 감사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