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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자유일정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던차에
아융강 레프팅을 하자는 생각과 워터붐에서 놀자는 생각 ..... 두가지 중에 하나 고르기로 했습니다...
사누르 지역에 머무는데 오후에는 꾸따지역에서 밤늦게까지 놀 생각이라...
어떤것이 더 좋을지 모르겠네요.... 둘다 나름 좋다, 별로다 라는 말들이 많아서....
둘중 하나를 하라면 어떤게 좋을까요?
(참고로 와이프랑 둘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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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놓고 보니... 엄마랑..아빠랑 누가 더 좋아? 라는 질문 같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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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팅 강추..합니다.이후 발마사지 받고 저녁에 일정대로 밤새시면 딱일꺼란 생가합니다...ㅋㅋ 넘 달리지는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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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렇게 말씀하시니.. 레프팅이 땡기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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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팔 다리가 쑤신다는 말이 있으니 비행기 타기 전날 하신다면 래프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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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있으면 몰라도 두분이시면 래프팅추천해요. 워터봄에서 저는 부매랑 열번 정도 타고 유수풀 두번정도 돌고나면 별로 할 일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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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도적으로 래프팅을 추천해주시네요...^^... 래프팅으로 확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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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물놀이 하는곳은 더 좋은곳이 많으니 시간 아까운데 레프팅으로 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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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꾸따에서 노실거면 워터붐 가세요.워터붐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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