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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늘!! 오후 6시 비행기구요 ㅠ
대학원생인데.. 교수님하고 급하게 학회 일정이 잡혀서
누사두아 쪽으로 29새벽~2일새벽 까지 있게 되었어요.
5월29, 30, 31, 6월 1일 까지 4일 일정이구요.(4박5일)
아요다리조트에서 묵고, 학회는 바로 근처에 하얏트 호텔에서 하네요...
원래 첫날 둘째날 비온대서 그냥 발리컬렉션이나 갈까 했는데 일기예보 보니 비가 거의 안올 것 같아요.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첫날(29일)은 새벽에 도착해서 피곤할 것 같은데... 넉넉하게 아침 겸 점심 먹고, 오후에 일정을 어떻게 잡는게 과연 좋을까요?
교수님은 약간 젊으신 편이구요... (40대초반?) 관광하시길 원하세요 ㅠㅠ;;;
오후에만 가이드 투어를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님 래프팅 같은거..?? 참고로 저랑 교수님 둘다 영어 회화는 다 가능합니다.
저녁은 대체 어떤걸 먹어야 될까요...
둘째 날(30일)은 학회 일정이 오후 4시에 Ubud Royal Palace에 가구요, construction of Philip Kotler Marketing Museum 에 가네요. 저녁까지 해결하고..
문제는 둘째날 오전/낮에 할게 없어요..=_=;;
일정표 보니까 원한다면 Plant Tours(UC Silver Factory and Showroom, Petruk Art Shop, Bidadari Batik Factory and Showroom)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할 수 있어요. 다만 안해도 그만..해도 그만...
만약 저 위에 3개중에 선택을 한다면 뭐가 나을까요? 전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셋째날은 학회, 넷째날도 학회일정이 있어요.
다만 마지막날인 넷째날(1일)은 2일새벽에 귀국하는데.. 오후 5시면 학회 일정이 끝나네요..
그럼 오후 5시부터 밤 한 ..10~11시까지 뭘 해야 될까요? 짐가방도 같이...-_-;;
그리고 대체 밥은 어디서 어떻게 .. ㅠㅠ
가이드 투어는 검색해봐도 미리 예약해야 할 것 같은데 이미 늦은 것 같고 ㅠㅠ
영어 가이드는 현지에서 구해지나요?
아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네요.
지금 새벽4신데 아직까지 짐싸고 정보찾느라고 잠도 못잤어요...
게다가 비행기 타러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야되는데..ㅠ_ㅠ
제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요약하자면
1. 29일 새벽에 도착하는데 다음날 교수님과 여자대학원생 한명(-_-)이 대체 뭘 할 수 있을까요.?
2. 30일 오전~오후4시까지 무엇을 하는 게 좋을까요?
3. 1일 오후5시~밤11시까지는 무엇을 하는 게 좋을까요?
4. 누사두아 지역 점심/저녁 먹을 곳?
5. 만약 가이드 투어를 한다면 현지에서 영어 가이드 구하기가 쉬울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 도와주세요... 쓰러지겠어요 ㅠㅠ.....
스마트 폰이라 서울 올라가면서 계속 인터넷으로 확인해볼게요.
다 답변 안주셔도 되니 아는 선에서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주시는 모든 분들 복 받으실 거에요..
28일 오늘!! 오후 6시 비행기구요 ㅠ
대학원생인데.. 교수님하고 급하게 학회 일정이 잡혀서
누사두아 쪽으로 29새벽~2일새벽 까지 있게 되었어요.
5월29, 30, 31, 6월 1일 까지 4일 일정이구요.(4박5일)
아요다리조트에서 묵고, 학회는 바로 근처에 하얏트 호텔에서 하네요...
원래 첫날 둘째날 비온대서 그냥 발리컬렉션이나 갈까 했는데 일기예보 보니 비가 거의 안올 것 같아요.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첫날(29일)은 새벽에 도착해서 피곤할 것 같은데... 넉넉하게 아침 겸 점심 먹고, 오후에 일정을 어떻게 잡는게 과연 좋을까요?
교수님은 약간 젊으신 편이구요... (40대초반?) 관광하시길 원하세요 ㅠㅠ;;;
오후에만 가이드 투어를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님 래프팅 같은거..?? 참고로 저랑 교수님 둘다 영어 회화는 다 가능합니다.
저녁은 대체 어떤걸 먹어야 될까요...
둘째 날(30일)은 학회 일정이 오후 4시에 Ubud Royal Palace에 가구요, construction of Philip Kotler Marketing Museum 에 가네요. 저녁까지 해결하고..
문제는 둘째날 오전/낮에 할게 없어요..=_=;;
일정표 보니까 원한다면 Plant Tours(UC Silver Factory and Showroom, Petruk Art Shop, Bidadari Batik Factory and Showroom)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할 수 있어요. 다만 안해도 그만..해도 그만...
만약 저 위에 3개중에 선택을 한다면 뭐가 나을까요? 전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셋째날은 학회, 넷째날도 학회일정이 있어요.
다만 마지막날인 넷째날(1일)은 2일새벽에 귀국하는데.. 오후 5시면 학회 일정이 끝나네요..
그럼 오후 5시부터 밤 한 ..10~11시까지 뭘 해야 될까요? 짐가방도 같이...-_-;;
그리고 대체 밥은 어디서 어떻게 .. ㅠㅠ
가이드 투어는 검색해봐도 미리 예약해야 할 것 같은데 이미 늦은 것 같고 ㅠㅠ
영어 가이드는 현지에서 구해지나요?
아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네요.
지금 새벽4신데 아직까지 짐싸고 정보찾느라고 잠도 못잤어요...
게다가 비행기 타러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야되는데..ㅠ_ㅠ
제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요약하자면
1. 29일 새벽에 도착하는데 다음날 교수님과 여자대학원생 한명(-_-)이 대체 뭘 할 수 있을까요.?
2. 30일 오전~오후4시까지 무엇을 하는 게 좋을까요?
3. 1일 오후5시~밤11시까지는 무엇을 하는 게 좋을까요?
4. 누사두아 지역 점심/저녁 먹을 곳?
5. 만약 가이드 투어를 한다면 현지에서 영어 가이드 구하기가 쉬울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 도와주세요... 쓰러지겠어요 ㅠㅠ.....
스마트 폰이라 서울 올라가면서 계속 인터넷으로 확인해볼게요.
다 답변 안주셔도 되니 아는 선에서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주시는 모든 분들 복 받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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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건 지금 상쾌하고 좋은데 보통 밤에 갑자기 내렸다가 아침은 아주 맑아요.
그건 걱정 안해도 좋아요. 왜냐면 비오는게 더 좋더라구요.
첫날은 학회 없으신가 봅니다. 그날은 와서 피곤해요. 오전엔 리조트에서 푹 쉬세요.
아침 드리시고 리조트 산책 조금 하다가 오후에 울루와뚜 사원에 다녀오세요.
또 지나가는 길에 게웨까 컬쳐파크도 가셔도 되고..
관광하길 좋아하시면.. 가이드 없이 택시 타고 가세요. 그곳 바다도 멋지고
절벽도 아름답네요. 저녁은 짐바란 씨푸드를 드세요. 그러면 안성맞춤이겠네요.
그것도 택시타고 가시면 됩니다. 택시 기사한테 짐바란 씨푸드 가자고 하세요.
둘째날은 우붓에 가는 건 어떨까요? 아침 일찍 출발 하시면 되는데 8시 또는 9시에 출발 하세요. 거기 미술관도 많은데 안토니오 블랑코 미술관 가자고 하면 되요. 그리고 재래시장도 있고 왕궁도 있고 걸어다니시는 것도 좋겠네요. 점심 드시고 다시 숙소 가시면 되겠네요. 아니면 리조트에서 수영하시거나
아니면 따나롯 해상 사원을 가셔도 좋아요. 다 택시만 이용해도 충분합니다.
1일은 꾸따 시내를 돌아다니세요. 거긴 먹을 곳도 많고 쇼핑몰도 있고 꾸따 비취도 있으니 거기서 쇼핑도 하시고 비취 구경도 하시고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시고
그러다가 공항에 가시면 충분하겠습니다. 하하
누사두아 점심 저녁 먹을 곳은 뭐 호텔에서 드실곳 많은데 왜..
그리고 갈 곳 많으니 오셔서 물어봐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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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 출발해서
뜨리따 앰플 사원-커피농장-낀따마니 화산-뜨갈랄랑(라이스 테라스)-우붓
이런 코스로 움직이시면 4시 되기 전에 우붓 왕궁에서 일행들과 합류하실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