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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저희가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발리로
커플 여행을 가게 됬습니다~
여행 80여일 전부터 발리서프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
이렇게 일정을 짜게 되었는데요..
잘 짰는지 고민이되네요..
자유여행은 처음이라 겁도나고 또 너무 무리하게 짠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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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가 매력적인 곳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태국에 가면 방콕엔 꼭 가고 프랑스 가면 파리에 꼭가듯이 발리하면 발리 남부(꾸따쪽 누사두아쪽 등) 와 우붓이 나름 처음가는 사람에겐 좋을 듯 한 곳이라 생각이 들어서요.. 머 여행이야 각자의 취향이 있는 거니깐 `^^.. 저희 커플은 첫날 우붓으로 바로 넘어가구요 둘쨋날 우붓근처에서 출발하는 자전거 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 꼽은 발리 액티비티 1등하는게 자전거 투어입니다. 대략 아침일찍 시작해 오후 3시~4시정도 끝나구요~ 그리고 그날 저녁 월드컵 볼 예정~ ^^ 셋째날에 가이드 예약해서 우붓시내 살짝 구경하고 발리 동부 등을 둘러볼 예정이고 누사두아에 묵습니다. 넷째날은 리조트에서 푸욱 쉬고 오후에 서핑 배울려구요 그리고 마지막 날도 서핑~ 쇼핑 마사지 등등.. 머 대략 이렇게 잡았습니다. 님이 짜신 일정도 좋긴합니다. 다만~ 너무 자주 숙소를 바꾸는건 많이는 볼수있지만 깊이는 못볼 단점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도 너무 짧은 일정이라 이동은 최소화 했거든요~ ^^ 혹시 현지서 만날 수 있음 저녁이라도 한끼~ 으흐흐 많이 모여서 먹어야 종류도 많아서리.. 월드컵!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