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바고 추천합니다 ^^ 전 바운티 갔다가 엠바고 가서 땀을 식히는 코스를 주로 했었지요~ 가방 맡길 곳은 없었던거 같은데..작은거 들고 가심이 좋지 않을까요.
바운티 폼 파티는 언제 하는지 입구에 붙어있었어요. 한달정도 있었는데 요일이 바뀌더라구요.

입장료는 더블식스를 빼곤 없는듯 합니다 여전히....
폼파티는 따로 갈아입긴 좀 그럴듯,...
여기분위기는 대충 좀 젖어도 돌아다니는 분위기라서리...
보드쇼트에 반팔티정도... 손에는 머 안들고 나오시는게 좋을듯.,,,
편하게 놀기는 본티쉽이 편하구요
시간대에따라 클럽즐기는게 다르답니다
대개 vip쇼를 시작으로 맥주한잔하고 <9시쯤였나?>
에스프레소바나 패디스 본티쉽이 대개 11시쯤?이피크 스카이가든도 고쯤부터 12시 1시정도까지? 그러고나서 엠바고가 마지막까지 달리는 분위기입니다

음...바운티 쉽을 가신분들의 하나같은 표현을 빌리자면
여름 피서때 강원도 속초 관광나이트 같답니다.

버블파티도 기대를 크게 하시면 실망도 따라오실거 같아서....

스카이가든이 일반 클럽 분위기 납니다.

바운티쉽은 안에 당구장,가라오케,펍이 있고 안에 1층 이벤트홀 2층 댄스홀로
구성되어있고 현지사람이 득실득실

스카이가든 : 2층 테크노 하우스 뮤직 3층 최신유행곡+dj맘대로
4층 그때그때 달라요 좀괜찮은 남녀들이 많은편

엠바고 : 힙합을 기본으로 유행곡 dj 따라 바뀌고 전에는 지존이었으나
현재 스카이가든에게 넘겨주었으
주말에만 여는 2층은 하우스음악으로
음악선곡은 좋아요 인원대비는 반반

보통 11시 12시바운티쉽- 12시 1시 스카이가든- 1시 2시 엠바고 순으로
움직이시면 재밌게 노실수 있을겁니다.

버블 파티는 보통 웨스턴 아이?? 들이 진상되기 직전 노는 코스구요..
잘못하면 머리깨지는 사고도 종종 ~~
넘 기대안하시는게 좋구..

갠적으로 M Bar Go는 한국 나이트 분위기라 그냥 저냥 ...
입장료 없어진 뒤로는 로컬들 많더라구요 .. 요기서 쫌 어이없는 일이 있어서 ..

스카이 가든이 그나마 괜찬구요..
층별로 음악 색깔도 다르니 취향에 맞춰 놀기는 더 나은듯 하구요.
4월 발리있을때 주말 10시 ~11시 까진 알콜 음료 몇가지 프리던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바운티는 주말에 사람들 정말 많은데 사람 구경하는것도 잼있어요.
1층 가라오케서 노래 부르셔도 좋구 ..

근데 발리 클럽들은 노래 한곡을 틀면 첨부터 끝까지 다 틀어주더라구요~
같은 노래를 여기 저기서 다 틀어주니 나중엔 좀 지겨워 지더라구요 ㅋㅋㅋ

더블식스 가실려면 드레스 업하고 가시구요 ~~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발리서프가 좋네요~

친구랑 그날 기분따라~고고씽하려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