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역에 따라 심한곳도 있으나 대중적인 포인트는 대체로 괜찮습니다.
꾸따지역은 무난합니다.
보통 가이드(서핑가이드)나 현지서퍼와 같이 가시면 더욱 수월합니다.
텃새도 실력에따라 다릅니다. 잘타면 꼬리내리것도 다반사입니다.

2. 한국과 다른점 일단 날씨가 더우니 살이 잘타서 썬크림및 징크를
듬뿍 발라주시고 포인트별로 바닥이 암초인곳이 있으니 리프슈즈가 있으면
가져오시는게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많이 할필요가 없던 덕다이브나 에스키모롤
은 수십 수백번 하실필요가 있구요

3. 4월 말부터 발리는 우기에서 건기로 바뀌는 동시에 많은 서퍼들이
발리에 방문합니다.그렇다고 걱정하실필요는 없습니다. 또 그만큼 많은 포인트가
있으니 즐겁게 타실수 있습니다.

4. 꾸따비치 이외에 많이 알려지고 대중적이라고 할수잇는곳은 짱구,슬랑안,사누르
누사두아 등입니다.그중 초보가 접근하기 수월한곳은 그때 그때 다르지만
짱구옆 롱보드포인트나 그옆 블라와 포인트입니다.
그러나 파도가 그때 그때 다르기에 어떨때는파도가작아
울루와뚜에서도 초보강습을 하고
어떨때는 꾸따비치에서도 3층높이에 파도가 와서 위험할때가 있답니다. 딱하니
대중이없죠...

좋은정보 고맙습니다~ㅋㅋ

로컬리즘은 물론 있습니다만, 로컬에 대해 조금의 예의와 바른 인사성을 가지고 서핑을 한다면 별 문제가 없을 겁니다.
위에 lifesave님께서 훌륭한 답변을 해주셨네요 ^^

감사감사~ㅎㅎ

아주 이른새벽 스랑안 가보세요. 사람없고 괜찮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