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해오던 신규회원입니다. Review등을 보면서 연구해봤지만.. 몇가지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40대 중반에 만혼으로 발리 신혼여행계획중입니다. 업무상 잦은 해외출장과 몇번의 자유여행의
경험으로 자유여행을 계획중입니다. 그런데... 아마도 발리에는 젊은.. 허니무너들로 넘쳐
날것이고... 중년의 나이에 같이 오그라들수도 없고..그러나 호텍선정 잘못하면 쏟아질 신부의
바가지도 두렵고....

꾸다/스미낙 주변 2박(리조트), 우붓 2박을 고려중인데..  8월 25일경

구따/스미낙 지역의 일박 200불 정도의.. 한국 허니무너 적은 곳 한곳만 추천하신다면? (참고로 저는 한국임에 
대하여 자긍심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다만.. 오그라들까봐.. 그리고 숙박비는 나이에 비해
벌어난 돈도 많지 않고.. )

우붓 지역에는 일박 200불 내에 풀빌라 (가능할까 모르지만), 그리고 역시 한국 허니무너들이 적을만한곳
한곳만 추천하신다면?

갔다와서 비난하지 않으테니 호텔이름만.. 각 한곳씩만 추천하여 주시면 감사감사 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