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휴가때 발리여행가요~ 넘넘설레요~^^

홀리데이인2박, 인터콘 2박이구요; 발리 처음입니당~

일정은 대략 이렇습니다.

첫날 : 발리에 오후 4시20분 도착. 호텔 체크인하고 스미냑에서 저녁, 안피곤하면 펍에도 감! 오예~
둘째날 : 뽀삐스에서 늦은 아침식사.
            우붓(원숭이포레스트, 시장, 점심식사 등), 따나롯 사원 
            저녁에 또 스미냑, 쿠데타(칵테일) 그리고 후(저녁식사) : 택시로 이동(우붓-따나롯-스미냑 가이드하는게 나을까요??)
셋째날 : 래프팅(픽업은 홀리데이에서, 체크아웃해서 짐바란 인터콘에서 래프팅끈나고 내려달라고 할 예정; 가능할까요? 
                  래프팅업체에서 트렁크도 맡아줄까요??-.-;; 
                  짐을 안맡겨주면 홀리데이에다 짐맡기고 래프팅끈나고 꾸따로  돌아와서 맛사지받고 택시로 인터콘이동하렵니다
            인터콘 체크인하고 저녁때 짐바란씨푸드
넷째날 : 호텔앞 비치나 수영장에서 물놀이
오는날 : 새벽 00시 30분뱅기예요;;
            호텔조식하고 체크아웃해서 무얼해야할까 고민입니다.
    
저질체력이라 빡세게 관광은 못하고, 저정도로 일정짰는데, 어떤가요? 짐바란에서 너무 호텔에만 있는건지 모르겠네요ㅜ
(짐바란에도 시내처럼 맛사지샵 있는가요?)

둘째날 우붓에서 따나롯사원 갔다가 쿠데타로 5시까지 올수 있을까요? 뽀삐스에서 아침먹고 우붓으로 11시쯤출발할 예정이예요~ 넘 타이트하면 따나롯을 마지막날로 옮길까합니다.
첨에 래프팅+우붓을 한날에 하려고 했으나, 쿠데타를 가고싶고 래프팅한담에 관광은 힘들꺼같아 따로 떼었어요~

오는날에는 체크아웃하고 뽀삐스나 스미냑가서 맛있는거 먹고, 맛사지받고 그러려는데 짐은 어찌하오리까..ㅠ 
따나롯을 가게된다면 가이드하고 차에 짐맡기고 밥먹고 맛사지받고 그러는것이 좋은가요??

호텔을 한번 옮기니 이동에 관한 질문이 많네요ㅜ  발리 고수님들의 많은 고견 부탁드리어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