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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발리에 갑니다~
혼자가는 거라 이것저것 고민할게 많네요^^
일단 첫번째 고민은 새벽에 도착한 첫날과 새벽 출발하는 마지막날 방을 잡아야 하는가? 라는 것..
중화항공으로 가는데 오후에 출발해서 다음날 새벽 1시20분 도착예정인데 고항을 빠져나오면 대략 3시쯤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3시에 나와서 숙소를 잡아야 할지... 아니면 머든 시간을 떼우다가 10시에 쁘라마 버스 타고 로비나로 갈지.. 고민입니다..
마찮가지로 마지막날도 새벽 02시에 출발하는데 역시도 방을 잡아야 할런지...
생각같아선 최대한 싼 방 잡아서 쉬다가 나올까도 하는데 혼자이다 보니 방값이 아깝기도 하고....
두번째 고민은 로비나에서 멘장안 투어를 마치고 저녁에 꾸따로 홀로 내려올수 있는 방법..
혼자다 보니 저렴하게 쁘라마버스 이용해서 로비나에 갔다오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2박을 해야겠더라구요..
하지만 일정이 그다지 길지 않다보니 시간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갈때는 버스 타지만 올때는 멘장안 투어 마치고 혼자서도 저렴하게 꾸다로 올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방법이 마땅치 않으면 멘장안은 포기해야 할듯...
혼자가는 거라 이것저것 고민할게 많네요^^
일단 첫번째 고민은 새벽에 도착한 첫날과 새벽 출발하는 마지막날 방을 잡아야 하는가? 라는 것..
중화항공으로 가는데 오후에 출발해서 다음날 새벽 1시20분 도착예정인데 고항을 빠져나오면 대략 3시쯤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3시에 나와서 숙소를 잡아야 할지... 아니면 머든 시간을 떼우다가 10시에 쁘라마 버스 타고 로비나로 갈지.. 고민입니다..
마찮가지로 마지막날도 새벽 02시에 출발하는데 역시도 방을 잡아야 할런지...
생각같아선 최대한 싼 방 잡아서 쉬다가 나올까도 하는데 혼자이다 보니 방값이 아깝기도 하고....
두번째 고민은 로비나에서 멘장안 투어를 마치고 저녁에 꾸따로 홀로 내려올수 있는 방법..
혼자다 보니 저렴하게 쁘라마버스 이용해서 로비나에 갔다오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2박을 해야겠더라구요..
하지만 일정이 그다지 길지 않다보니 시간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갈때는 버스 타지만 올때는 멘장안 투어 마치고 혼자서도 저렴하게 꾸다로 올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방법이 마땅치 않으면 멘장안은 포기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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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짧고 시간 아까우심 로비나를 포기하세요~
제가 보기엔 좀 무모해 보이네요.
정원이 아빠님 말씀대로 발리 새벽에 도착해 뭘하실려는지 ??
캐리어 끌고 클럽 투어 하실려는거 아니심 숙소 예약하시구요.
로비나 가는 쁘라마는 꾸따서 10시 출발하는거가 젤빠르구요
멘장안은 로비나서 또 다시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야합니다.
당연히 멘장안 - 꾸따 오는 버스는 없단 얘기죠.
멘장안 투어 후 꾸따 내려오는 방법은 가이드나 드라이버를 미리 고용하는
방법인데요 멘장안서 투어 끝나고 로비나 숙소에 돌아오면 오후 4시쯤 되요.
바로 출발한다고 하더라도 저녁 8시쯤은 되어야 꾸따에 도착할수 있구요.
꾸따서 로비나는 거리가 꽤 되는 곳이라 맘 먹고 가야하는 곳입니다.
한국과 달리 도로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기도 하구요.
제가 보기엔 아직 정보가 많이 부족하신듯 한데 좀더 알아보세요. -
작년 8월에 로비나에서 1박 하며 멘장안투어를 다녀왔는데요,
zeepmam님 말씀 한 마디도 틀리지 않습니다.
오후8시 로비나 도착해서 멘장안투어 예약후 1박 하고
다음날 멘장안 투어 다녀오니 딱 오후 4시.
가이드 차량으로 바로 꾸따로 이동했는데 도착하니 8시 가까웠거든요.
그리고 로비나-멘장안도 만만치 않게 멀어 편도 1시간 반 정도 승합차를 타야하는데
차량이 낡고 차 내부에 매연이 들어와 기름 냄새에 머리가 심하게 아팠습니다.
그런 차로 왕복 3시간, 스노클링으로 체력 소모, 곧바로 꾸따까지 4시간 이동..
다시 하고 싶지 않은 지옥체험이었습니다.
처음 발리 가시는 거라면 멘장안을 빼고 효율적인 동선으로 몇몇 사원과 우붓등을 다녀오시고 정 멘장안을 가시려면 꾸따에서 새벽에 출발해 당일치기로 멘장안에 다녀오는 투어를 고려해보시는게 나을듯합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이 발리 두번째이고 첫번째 갔을때 로비나 거쳐서 멘장안을 다녀왔더랬죠^^
그땐 일행이 있어 부담없이 차량이랑 기사 렌트해서 다녀왔었는데 이번엔 혼자라~
멘장안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가볼까 했는데 아무래도 다른 일정을 생각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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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와 달라서 시간 떼울만한 꺼리도 장소도 전혀 없습니다.
그냥 숙소 잡아서 들어가 쉬는 것이 최고입니다.
당연히 오는 날도 낮에는 온종일 돌아다니다가
숙소를 late- check out 해서 쉬는게 최고입니다.
경비가 아까우신 모양인데 찾아보시면 싼 숙소 많습니다.
2. 로비나에서 돌아오는 버스가 달랑 아침 9시 출발뿐인데 히치 하이킹 하시려구요 ?
게다가 멘장안에서 꾸따오는 쁘라마는 없습니다.
쁘라마를 타고 로비나를 가느니 그 돈에다 좀 더 보태서
1일가이드를 대동해서 새벽에 출발해 빡시게 보고 오시든가 아니면
무조건 2박 각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