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어쩌다 보니 패키지와 비슷하게 3박 5일로.. 그것도 숙소도 패키지로 가는 블루오션으로 가게된 초보여행자 입니다 ㅎㅎ
(셤끈나고 보니 이렇게 예약해놓았더라구요;;)

일단 3일동안

첫날은 - 휴식 및 쿠타, 스미냑등 돌아다니기
둘째날 - 와카 크루즈 & 역시나 돌아다니기
세째날 - 12시에 체크아웃한 후 우붓으로 가서 구경하다가 공항으로 (새벽 2시 비행기입니다)

가는 일정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셋째날, 체크아웃 하고 캐리어를 끌고 여행을 하려면 아무래도 가이드를 붙여서 차안에 짐을 보관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리예약을 하고 가면 좋긴 하겠는데.. 아무래도 마음이 바뀔때를 대비해서
현지에 가서 현지 운전자 렌트를 이용하는게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영어는 가능합니다만.. 이경우 운전자가 혹시 짐을 가져간다던지, 뒤진다던지 할 수도 있을거 같긴 해서 ^^;)

글이 너무 두서가 없었는데요 .. 요지는

1. 마지막날 체크아웃후 우붓 여행을 한후 공항으로 가는것이 무리스럽지는 않는지

2. 우붓을 간다면, 가이드를 미리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은지 아니면 현지에서 구하는것이 좋은지

두가지 입니다 ^^.

3. 그리고 저희 숙소는 픽업이 인당 $20 이라는 말에, 신청을 안했는데 새벽 1시쯤에도 택시는 많이 있겠죠? ^^;


여러분들의 많은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