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무동력(돛의 힘으로 가는) 요트를 힘들어하지 않으신다면
괜찮습니다만 약간의 멀미감 느끼실수도있구요
섬에가서 밥먹고 마을투어또는 스노클링을 즐길수있구요
와카의 장점은 타배에비해 배가 작고 예쁘다는정도입니다
탑승인원이 소수라 예약하셔야하구요
한국이든 현지든...
대안으로는 세일센세이션이 있습니다
크기차이만있고 거의 비슷합니다
세일센세이션은 멀미감 좀 덜함니다
숙소는 누사두아와 짐바란은 특히 대형리조트들이 많구요
동네의 특성상 돌아다니는 스타일보다는 대개 호텔내에서 쉬는 형태라
갠적으론 리츠칼튼이었던 아야나 리조트나 최근 방공사마친 콘래드
인터컨티넨탈도있구요
꾸따지역은 해변가에 머큐어꾸따 하드락 해리스등등있는데요
최근 그 세곳은 중국인들 판이구요
뽀삐스강으로 들어오시면 많은 숙박업소가있어요
전통적으로 유명한 마사인 디바 시크릿가든 케딘인등등과
뽀삐스안에서 제일깨끗한곳은 타운하우스가있구요
타운하우스 마사인등은 인터넷예약가능하구요
시크릿가든은 최근 방 많구요
머큐어꾸따와 해리스역시 인터넷예약가능합니다

어느것이든 개인차는 분명히 있다는점을 알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떤분은 와카세일링 또는 세일센세이션 등의 크루즈 여행이 가격대비 별로였다.
또는 재미없다, 심심했었다라고 하는 분들도 계셨지만,
저랑 제 일행 3명의 생각으론 괜찮았어요. 평소 타보지 못한 크루즈 특히,
소수정예로 타고 서버들이 항시 대기하고 있기에 대접받는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런걸 첨 체험해본다면 더더욱 좋을듯해요.
갑판에서 눈치볼필요없이 자유롭게 태닝하고 책읽고, 램봉안 섬에서도 구애받지
않고 지내고 ㅎ 다음에 간다면 한번 더 해볼 생각이에용^^
현지에서도 예약가능하시지만 , 불안하시다면 한국에서 미리 하고가심 좋을듯하네요. 쪽지 보내드릴께요~ 제가 한곳이 그나마 젤 저렴했던듯하네용

소울 스타일님 저도 쪽지 보내주실 수 있으신지요?

저도 와카세일링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