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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발리에 갔었는데 레프팅이 기억에 가장 남네요. 다만 끝나고 계단 올라가는게 죽음이었습니다.
이번에 부모님을 보내드리고 싶은데 아무래도 계단때문에 고민 되네요.
혹시 레프팅 중에 계단 별로 안 올라가도 되는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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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산 있는 래프팅 이름이 LAPAMA래프팅 계단 별로 없고 물이도 아융 강 보다 훨신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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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환타지 래프팅이 아주 자연경관이 좋은 코스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계단의 압박으로 지금 결정을 못내리고 있답니다. 근데 LAPAMA래프팅 이야 기를 들으니 귀가 솔깃하는군요. 혹 우붓가면 길거리 투어센터에서 예약가능한가요?
다녀오신 분들 계시면 경험 나누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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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이6세 만 5세 남아도 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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