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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체크아웃하고 공항가기까지 시간 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 추천 부탁드려요..
여자 2명 여행이라 렌트 하기도 좀 그렇고, 늦은 밤까지 짐을 들고 돌아다닐 수도 없고...
그렇다고 공항에 일찍 가 있으면 새벽까지 긴~~ 시간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마지막 날 가능한 투어 프로그램이라든지...좋은 일정 있으면 알려주세요
여자 2명 여행이라 렌트 하기도 좀 그렇고, 늦은 밤까지 짐을 들고 돌아다닐 수도 없고...
그렇다고 공항에 일찍 가 있으면 새벽까지 긴~~ 시간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마지막 날 가능한 투어 프로그램이라든지...좋은 일정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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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가이드(순이 같은...)분 예약하는건 어떠세요...보통 마지막 밤 10시까지 쇼핑. 마사지 그런걸로 끝까지 하시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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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9월에 여행계획중인데요~ 마지막날 숙소가 우붓이라서...
렌트하고 -까르푸 - 울루와뜨- 맛사지
이 일정이 다긴한데 대충 계산해보니 택시보다 더 저렴하더라구요~
짐도 그렇고...
그래서 기사딸린 차 렌트합니다.
근데 한가지 염두해뒀던 방법중에 하나는
하드락호텔안에 수영장에서 방갈로?코티지라고하나요? 하나 빌려놀고 놀까 하다가
패스하긴 했네요~
코티지는 외부인이 빌리면 30불정도였고, 안전금고 같은것도 있더라구요~ -
저도 한국어 하시는 가이드분 예약해서 차에다 짐 두고, 우붓투어했어요.
공항가기 직전엔 마사지받고 샤워도 하구요
장점은 짐 맡기는 걱정이 없었고, 헤매는 일이 없어서 덜 피곤했구,
시간 분배를 가이드님 해주셔서, 신경쓸 일이 없었어요
이를테면 몇시까지 저녁식사를 해야한다, 공항 근처에서 2시간 마사지 받으려면 몇시에 우붓을 떠나야한다. 몽키포레스트는 비가 많이 오는데 입장료가 아깝지 않겠느냐?
이런 식으로.. -
게으른 저희 가족은 기사(10시간 40만루피/영어,운전만)분과 후미진 쇼핑지역(마스목각마을,셀룩은세공마을)~ 덴파사(축제구경겸 이깐바까르찌안주르 생선요리점심)~까르푸쇼핑~디스커버리 쇼핑겸,맛사지,블랙캐년휴식~공항(9:30p.m.도착)라운지에서 저녁해결했어요. 다들 가보는 관광진 일부러 담 기회로 남기고 게으른 코스로 짰는데도 생각보다 빡빡하더군요. 그래도 짐걱정 안하고 교통걱정 없이 편하게 놀았던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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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7월마지막주에 가는데요,, 마지막 날 일일가이드투어 예약했어요.. 전 호텔이 누사두아 인데 택시비가 인당15천원은 줘야한다고해서,, 딜레이체크아웃 신청했다가 취소하고, 그 비용으로 가이드투어 하려고요...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짐 걱정없이 쇼핑이랑,, 이곳저곳 둘러보면 좋을것 같아요..
first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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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내시면서 제일 맛있던 곳에가서 식사도 하시고 , 제일 아쉬운 곳에 가셔서
한바퀴 더 둘러보는것도 좋을듯해요. 대부분 짐 맡기시고 한바퀴 도시고 까르푸
가셔서 쇼핑 하심다음에 마사지 받고 공항으로 가시더라구요~
조금 쉬시고 싶으시면 공항가셔서 라운지에서 잠시 쉬시다 티켓팅하셔도 좋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