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와카세일링 = 와카크루즈입니다.
크루즈 중 와카세일링이 있죠. 와카세일링은 크루즈 개념보다는 요트개념이에요.
동력을 이용해서 가긴 하지만 , 돛을 사용하는 유럽형요트로 승선인원도 약 25명
으로 제한적이며, 월.수.금만 운행을 한답니다.

2시간정도 와카세일링을 타고 누사램봉안에 도착해서 얕은물에는 요트가 들어갈수없으므로 작은 배를 타고 와카리조트에 도착해 휴식한 뒤, 개인의 의사가 있다면
작은배를 타고 스노쿨링 포인트로가서 스노쿨링 후 , 다시 리조트에와서 식사와
휴식후 , 리조트내 휴식/빌리지투어/스노쿨링 중 하고싶은거 택1하시면되요.
조금만 검색하시면 자세한 와카세일링 후기 나온답니다.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후기는 엄청 읽어댔는데 자세하게 뭘하고 놀았는지 쓰신분이 별로...
보통 갑판위서에 썬탠하고 뒹굴었다 이정도로...ㅋ
어머 그렇군요. 택1하면 되는군요.. 그럼 요트 타는 시간만 오고가는데 총 4시간 정도 걸리는거죠?

4시간에서 4시간 30분이구요. 조금더 줄어들수도 있어요.
보통 갈때는 동력을 이용해 2시간이 걸리며, 올때는 동력을 잠시 끄고 바닷바람
즉, 돛으로 올때는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더라구요.
제가 탔을때 6월 23일에는 올때 동력끄고 오다 파도가 너무 쌔서, 다시 동력키고
오니까 , 원래 예상했던 2시간 30분이니 아닌, 1시간 40분정도 걸렸었어요.
제 발섶 블로그 또는 싸이블로그에 조금이나마 자세히 적어놓긴했으니 참고하시려면 해주세요^^

오홋..바로 블로그 달려가서 봤습니다. 열자마자..음훠...미인이 쫘악... 같은 여자가 봐도 가슴 두근거렷습니다..그리고 멋진 태투 매~앤. 글 잘 읽었고요 알뜰하게 시간을 보낼수 있는 프로그램이군요...그나저나 어제 예약 신청했는데 왜 오늘 밤이 되도록 답장이 없는지.헝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