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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오늘만 질문 3개째.ㅋㅋ

제가 얼마전에 글을 읽다가 보았는데 어떤분이 "밤에 멍키 포레스트 근처가 매우 어두우니 가까운 거리라도 걸어가지 말고 꼭 호텔에 픽업신청을 해라" 하는 글을 읽었는데요.

1) 호텔근처에서 호텔로 전화해서 대리러 오라고 오면 아무때나 와줍니까?
2) 모든 호텔이 다 해주나요? 전 꾸타 오아시스 호텔과 우붓 비유쿠쿵호텔을 예약해두었는데...
3) 무료인가요? 유로라면 얼마...
4) 호텔에서 출발해서 근처에 갈때도 대려다 주나요?

감사합니다.
  • en3l6 2010.07.14 19:28 추천
    저도 발리갈 준비하다가 알게된건데 숙소마다 무료 픽업또는 랜딩서비스를 해주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숙소마다 다르고 숙소들 홈피에 보통 언급되어있읍니다.
  • shera82 2010.07.14 20:03 추천
    흠.. 비유쿠쿵 호텔 홈피에는 셔틀로 우붓타운까지 가는 서비스가 있다고 하는데 그게 다인지는 가서 물어봐야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여행소녀 2010.07.14 21:51 추천
    우붓에는 미터 택시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승용차 택시가 많아요.
    거의 대부분의 호텔에서 픽업&드랍 서비스가 있어요.
  • Greeny 2010.07.14 22:35 추천
    전화나 예약으로 부르면 데리러 와 주는 셔틀을 운영하는 곳도 있고, 시간과 장소를 지정해서 왔다갔다 하는 셔틀을 운영하는 곳도 있구요, 하지 않는 곳도 있으니 확인해 보셔야 해요. 또한 무료인지, 따로 청구하는 지도 마찬가지구요.
  • 금홍이 2010.07.15 00:26 추천
    비유쿠쿵(현지인 발음은 '비~유꾸꿍'에 가깝더군요.) '벼베기, 추수'라는 뜻입니다.

    하노만 로드 끝 부분에서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는데
    몽키포레스트 정문에서 거리는 가깝지만 호텔로 가는 길에
    가게들이 일찍 문을 닫는 구역(?)이라서 해 넘어가고 나면 개 때문에
    걷기가 성가시기도 합니다. 개를 두려워 하지 않으신다면
    걸어도 될 거리입니다. 10분이내....

    작지만 논 풍경이 좋은 숙소인데 논 상태가 만족도에 영향을 많이
    줄 것 같습니다. 구경 만 한 곳이라 숙박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shera82 2010.07.15 21:28 추천
    저도 논 상태때문에 복불복이라 생각됩니다...추수하고나서 흑탕물만 있으면...허~
    호텔에 이멜 보내서 혹시 쁘라마 버스 정류장에서 픽업 되냐하니까 된다고 하더군요... 타숙객도 적어서 융통성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갔다와서 후기 올립죠.
    많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 Greeny 2010.07.16 16:23 추천
    2006년에 비유쿠쿵에 다녀왔는데, 저흰 좋았답니다. ^^ 어둡건 말건 몽키포레스트 거리까지 걸어다녔는데 말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