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오션블루인데요. 누사두아라고는 해도 더 외진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주로 휴양이 목적인 여행이지만 꾸따나 스미냑에서 하루 정도는 놀다 들어오고 싶은데요.

엠바고나 쿠데타 같은 곳에서 밤늦게까지 놀고 다시 누사두아까지 들어오는 택시가 있을까요?

시내에서 누사두아까지 늦은 시간에 들어오려 하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혹시 택시가 없다면 그냥 저녁만 먹고 일찍 들어와야 하나요?ㅠㅠ

차라리 숙소를 꾸따나 스미냑로 잡을걸 그랬나 봅니다.

누사두아에서 우붓도 택시 타고 가기는 좀 그렇겠죠?

차라리 1일 투어로 누사두아 숙소 - 우붓 - 꾸따 요렇게 돌아다니는 게 택시로 일일이 다니는 것보다 편리할지...

아니면 누사두아에 숙소를 잡았다면 우붓 관광은 포기하는 게 나은지 그것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