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부터 11월 1일까지 발리여행 계획중입니다.
다섯번을 들락날락해도 짧은여정인지라 수박겉핧기만 해서..^^;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우선 가고가하는 지역은
  도착후 누사두아3일 -> 사누르2일 -> 멘장안4일 -> 꾸따7일 -> 우붓4일 입니다.
  너무 자주 옮기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지역을 압축해야할까요? 사누르를 제외해야 하나..생각중이에요.

2. 누사두아, 사누르, 멘장안의 숙소 추천부탁드립니다.
  침구가 눅눅하지않고, 수압은 좀 좋았으면 하는 바램. 밥이야 사먹으면 되고, 더러운건 치우면 되는데..^^;
  요 두가지는 제가 어찌 해볼 도리가 없어서요.
  해리스리조트 이불덮고 자다가, 가위눌렸던 기억이 있어요.ㅎㅎ..
  rp350,000이내의 에어컨 룸은 저의 과도한 욕심인걸까요...^^:

3. 이용해보신 분들이 많을거란 확신을 갖고 ㅎㅎ, 꾸따의 뉴아레나, 페소나, 마사인 중. 어느곳이 나을런지요..??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숙소가 낫다면..추천 부탁드립니다.^^;

4.사누르에서, 멘장안으로 이동시. 어떤 방법이 가장 나을런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짐작이 되질 않아서.
 (#허리 수술을 받아서 버스는 좀 힘들것 같아요. 근데, 생각해보니 우붓에서 택시를 본 기억이 없어요.^^;)


이제 일정짜기 시작했는데 벌써 질문이 이렇게 많네요.
그래도 10년 다닌 회사 사표내고 야심차게 기획하는 여행인지라, 소홀히 할 수  없어서요.^^;

다녀와서, 또 후기 열심히 올릴께요. 헷,,'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