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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날 발리로 떠나는데요 (30대 초중반 2명ㅋ)
그냥 널널하게 먹고 자고 쇼핑 살짝해주고 마사지나 받고싶은 사람들입니다 ^^
전체 5박5일 일정인데
여기 발리써프를 2달째 들락거리며 열심히 짜봤거든요
첫날은 꾸따에서 설렁설렁 돌아다니고
2~3일은 우붓
4일은 회크루즈
5일은 와카세일링이에요
그중에서 이 2~3일쨰 부분이 가능해보이는지 한번만 봐주세요~ !! ^_^
널널해보이는지,,빡세보이는지 또는 안되겠다싶은 부분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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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 :
숙소는 짐바란인데 그 전날 미리 우붓으로 가는 셔틀을 예약해두고
오전에 셔틀타고 우붓으로 이동~
내려서 몽키포레스트 근처에있는 숙소로 걸어가서 체크인
(ibunda inn 이라고 위치는 몽키포레스트 거리에 있는데요 . 로터스레인, 까페 비앙라라와 가까운듯해요)
나와서 동네 구경하면서 올라가다가 이부오카에서 점심먹기
다시 돌아다니다가 숙소로 들어와서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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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아침에 일어나서 체크아웃 후 미리 예약해둔 보테니컬 마사지의 픽업을 이용하여 위쪽동네로 이동
마사지 받은후 네카 미술관 가서 구경하고 너티누리스와룽에서 밥먹기
점심먹은후 1~2시쯤 다시 짐바란에 있는 숙소로 이동
( 요 부분을 어떻게 해야 가장 현명한 이동방법이 될지 아주 고민이 되어요!!! 의견 주시면 너무너무 감사드릴께요)
숙소에서 스미냑쪽에 있는 쿠데타로 이동해서 석양 감상을 한후 울티모나 루머스가서 식사한후
숙소로 돌아와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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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거든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
일반 셔틀이라면 출발할때 숙소 앞까지 데려다 달라고 하고
1만~2만 루피아 더 주겠다고 해보세요. 차로는 3분 거리니깐 응할 수도 있습니다.
숙소에서 이부오카까지 빨리 걸으면 15분 쯤 입니다만
중간 중간 가게들 구경하면서 천천히 가시면 될 듯 합니다.(약간 오르막)
우붓 시내는 걸어다니며 보면 볼께 많은 곳이었는데
요즘 큰 관광버스들이 많아져서 좁은 길에서 매연을 내뿜으면서
걷기가 불편해 졌습니다.
대형 버스 우붓 시내 진입을 제한하는 안건이 논의 중이라니
좋은 결론이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