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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도착해서 택시잡고 그러는거 번잡스러울거 같아서 호텔에 문의헀더니
자기네랑 연결되어 있는 에이전시를 소개해주더라구요.
근데 그 시간대는 가격이 45%할증된다고 하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그리고 그 시간에 내려서 환전할 만한데가 있나요?
한국에서 루피아로 바로 바꿔 가는 것이 나을까요?
자기네랑 연결되어 있는 에이전시를 소개해주더라구요.
근데 그 시간대는 가격이 45%할증된다고 하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그리고 그 시간에 내려서 환전할 만한데가 있나요?
한국에서 루피아로 바로 바꿔 가는 것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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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어디이신지는 모르겠으나 호텔과 연결된 에이전시는 비싸더군요. 두번 가이드 받은 가이드가 픽업서비스도 하던데 081-239-56833 으로 전화해보세요. 이름은 와얀스위리야인데, 참 좋은 가이드였습니다. 환전은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하고 발리 시내(꾸타, 우붓 등) 아무데서고 루피아로 환전하는 것이 더 이익입니다(환전소 널렸습니다. 요즘 대략 1달러당 8800루피아) 100불 짜리가 환전율이 가장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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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도 공항환전소 문엽니다. 마지막비행기 도착할때까지 영업하는 듯.
공항 나가면 새벽에도 택시 널렸습니다. 여자분들끼리인거 아니면 걍 택시 타셔도 됩니다.
누사두아까지 30달러 달라고 했는데 15불 주고 갔습니다. 낮에 걍 메터택시타도 12000-18000원 정도 나옵니다. 적당한 선에서 기분좋게 쇼부치고 가심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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