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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룰과 투어하려다... 메일만 보내놓고 최종 확답을 늦게 했더니 풀북이라네요... 쯥쯥~
그래서 호텔픽업이랑 중간하프데이투어는 순이씨께 받고 마지막 원데이투어를 다르마완씨께 받으려고 하는데...
이분들 어떠신가요? 사실 순이씨야 워낙 유명하니... 그런데 다르마완은 자차가 아닌 렌트 같더라구요...(맞나요?)
가격도 씨아룰의 경우 원데이 8~10시간 40불, 하프데이 4~5시간 30불인데
다르마완은 기본 8시간 40불에 시간당 5불 추가...에 하프데이나 픽업은 아예 없구요...
머.. 큰차이는 아니지만... 혹시 돈을 너무 따지면... 좀...
그리고 다르마완 가이드 라이센스는 있는 분이신지? 차 렌트 등... 문제가 생겼을때 등등 좀 걱정이 되네요~ ^^;;
발리서프에서의 다르마완에 대한 후기를 보면 안심이 되지만 돌다리도 두들겨 보자는 의미로 의견 여쭙니다... (의심병 ㅠㅠ)
마지막으로 어른들 우붓투어 좋아하시나요? 별 감흥이 없으신 분들이라 걱정이...ㅎㅎ
어른 모시고 가신분들... 어른들께 가장 반응이 좋았던건 뭘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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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두 작년에 어른들 모시고 함 갔는데, 어르신들은 잘 드시고, 편하게 다니시는게 최고인듯해여.. 더운나라라 무리하심 고생 하실수 있어여....저희부모님은 여행을 많이 다니셔서 그런지 짐바란 시푸드, 스테이크 하우스 , 하물며 하이퍼마트 푸드코트에서도 잘~~`드셨다는 ㅎㅎ 물론 우붓의 누리스와룽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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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는 50대신데... 우붓 별로 안좋아하셨어요 ㅠㅠ
전 괜찮았었는데 어머니는 별루라 하시더라구요.....
더운날 빡세게 돌아다녀서 그런가~
전 마지막날 데이투어로 따만아윤, 부드굴, 따나롯사원 투어했었는데
어머니께서 좋아하셨어요 ㅎㅎ
우붓보단 차라리 여기가 훨씬 좋다고~~
어른들 취향도 제각각이시니 쉽게 어디가 좋다고 하긴 그렇지만
참고삼으시라고 답글 달아요~~
아 저희 어머니 마사지 정말 좋아하셨어요!!
호텔에서 수영하면서 쉬고서 밥먹고 마사지 받는게 최고였다며 ㅎㅎ
그래서 매일 마사지 받으러 다녔어요~ -
올 2월에 다르마완씨와 one day tour 했고, 9시간 정도여서 45불 드렸습니다.
제가 알기엔 자차이고, 라이센스 있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미있다기보단 .. 점잖으신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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