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peni
Lv.8
2011.08.24 00:32
추천:6 댓글:9 조회:9,470
발리의 동부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아메드(amed)'....
발리의 최고봉 아궁산을 보러 갔다가 말그대로 횡재했습니다..
요즘 볕이 좋아서 이번 주에 소금 수확이 꽤 될 듯합니다.
전통방식으로 황토 소금을 만들어내는 이곳 아메드..
고즈넉한 분위기에 소금이 달기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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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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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렇게 하시고요, 차후 책인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만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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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언제 다녀가셨습니까?
몇일전까지 아멧에서 푹 빠져왔는뎁... -
한 6년 전에 갔던 기억이... 여전하군요... 소금이 깨끗이 정제되진 않았지만 맛은 최고라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거기 사는 사람들 정말 힘들게 살던 기억이 나네요... 바닷가에 나가 바다에서 날라와 해변에 떨어지던 날치를 줍던 기억도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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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가보고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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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예술입니다.
바닷물이 소금으로 영글어가는 과정을 너무 실감나게 잘 나타낸 것 같습니다.
저도 이 달콤한 아메드 소금으로 김치를 담그고 싶습니다. -
다음 발리 여행때는 아메드와 멘장안을 꼭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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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아멧가서 달콤한 소금 조금 사와야 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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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끝맛이 달콤합니다.
김치 담글때 쓰고 있는데 감칠맛이 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