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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
2011.08.24 00:32 추천:6 댓글:9 조회:9,470

발리의 동부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아메드(amed)'....
발리의 최고봉 아궁산을 보러 갔다가 말그대로 횡재했습니다..

요즘 볕이 좋아서 이번 주에 소금 수확이 꽤 될 듯합니다.

전통방식으로 황토 소금을 만들어내는 이곳 아메드..
고즈넉한 분위기에 소금이 달기만 했습니다.. ^^

balisur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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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camino 2011.08.24 10:12 추천

    "비밀글입니다."

  • 금홍이 2011.08.24 11:47 추천
    미네랄 뜸뿍 든 소금이라
    염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끝맛이 달콤합니다.
    김치 담글때 쓰고 있는데 감칠맛이 돌더라구요.
  • ippeni 2011.08.25 14:44 추천
    예. 그렇게 하시고요, 차후 책인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만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 Acoustics 2011.09.11 12:17 추천
    누님 언제 다녀가셨습니까?

    몇일전까지 아멧에서 푹 빠져왔는뎁...
  • kys72 2011.09.16 09:27 추천
    한 6년 전에 갔던 기억이... 여전하군요... 소금이 깨끗이 정제되진 않았지만 맛은 최고라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거기 사는 사람들 정말 힘들게 살던 기억이 나네요... 바닷가에 나가 바다에서 날라와 해변에 떨어지던 날치를 줍던 기억도 나네요 ^^;
  • 스위시 2011.11.16 14:31 추천
    이야... 가보고 싶네요 ㅋㅋ
  • 발리바다 2012.05.10 17:34 추천
    사진이 예술입니다.
    바닷물이 소금으로 영글어가는 과정을 너무 실감나게 잘 나타낸 것 같습니다.
    저도 이 달콤한 아메드 소금으로 김치를 담그고 싶습니다.
  • ssikssikgirl 2012.05.31 13:22 추천
    다음 발리 여행때는 아메드와 멘장안을 꼭 가보고 싶어요.
  • 착한바위 2012.09.24 19:13 추천
    ^^ 이번에 아멧가서 달콤한 소금 조금 사와야 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