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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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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01:02 댓글:7 조회:6,464
크로보칸에 있는 와룽 콜레가와 함께 가장 자주 가는 식당.
더블 식스 거리상에 있으며 와룽 믈라티 옆에 있습니다.

와룽 무라 = 싼 식당. 이름이 재밌죠 그리고 정말 쌉니다. 하지만 음식은 괜찮습니다 = 사람 많습니다.


balisur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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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많기 때문에 음식도 자주 하고 항상 따뜻합니다.
먹고 싶은거 고르면 됩니다. 이렇게 한접시에 rp 10,000 인데 뭘 불평하고 말고 할것도 없습니다.

p.s
더군다나 저기 일하는 아가씨들이 우리애기랑 항상 잘 놀아줍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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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ape 2008.08.21 01:16 추천
    밤에 (보통 12시 넘어서) 꾸따 시장(베모 코너쪽)에 가면 먹거리 행상들이 많이 나옵니다. 바비 굴링도 있고 나시 짬뿌르, 아얌 고렝, 뗌빼 고렝 뜨라시, 소또 사피...

    꽤 오래전(꾸따 살때)에는 새벽 1~2시쯤에 출출하면 자주 갔었고 또 자주 가던 나시 바비(바비 굴링) 팔던 아줌마가 있었는데 바비 굴링 + 때 보틀(음료수) = 딱 rp 10,000 이었답니다. 그때가 많이 그리운데... 요즘엔 많이 바꿔었더군요.

    그래도 바글바글 거리는 꾸따/스미냑에서 30분만 벗어나도 좀 낫습니다.
  • 청아 2008.08.21 09:32 추천
    10000루피아가 바가지가 아니었군요...ㅋㅋㅋ...
    전 스미냑에서 르기안가는 초입부분의 위의 사진과 비슷한 분위기의 식당에서 조식을 해결한 적이 있었는데요...
    상의하더니...10000루피아로 주더라구요...그래서 내게 살짝 관광객가격을 제시했구나 했었는데...ㅋㅋㅋ...며칠 잘란잘란하다 오고 싶습니다 발리...지난번에는 얼떨결에 럭셔리 모드라서 아주 불편했었거든요...
  • woodaisy 2008.08.21 10:51 추천
    닭 다리가 푸짐해 보이네요.
    에고 바비 굴링 먹고 싶어라.
    요즘 처럼 입맛 없을 때 우리 동네에 저런 나시 짬부르 가게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키위 2008.08.21 22:18 추천
    완전 염장샷이시군요.
    하얀 쌀밥은 서울에도 있는데 왜일케 사진 속 흰밥이
    탐이나는지 몰겠습니다. ㅠ.ㅠ
  • sailormin 2008.08.21 23:48 추천
    짬뿌르....ㅠㅠ 먹고파요!!!!
  • 민이 2008.08.21 23:51 추천
    꿀~꺽~ 맛나보여요~~
    나시짬뿌르 너무 먹고 싶어요..
  • 풀레 2010.08.17 09:48 추천
    발리 가고 싶은 마음에 2년이나 지난 글보며 부러워하고 있는 내 자신이 넘 불쌍해지네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