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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4.06.03 20:26 댓글:5 조회:1,052
항상 만원 안팎의 싼 방에서 묵고
밤이면 비치워크에서 공짜 공연이나 기대하고
현지인들과 섞여서 밥 먹다가 식중독 걸리고
뭐든 현지인 가격으로 사겠다고 맨날 싸우고

그래도 발리에서 서퍼일때가
내겐 가장 행복한 순간.

처음 낯선 보드를 들고 홀로 바다로 들어가던 순간부터
난 서퍼였던겁니다.

그리워라...

  • 꼬망 2014.06.03 22:06 추천
    저는 서핑은 안하지만...
    그것 빼고는 완전 모두다 동감 ㅎㅎㅎ
    그래도 저는 날짜는 잡아놔서 행복합니다. 으힛
  • antsong 2014.06.03 23:04 추천
    아 저도 가고프네요
  • profile
    대구사랑 2014.06.04 12:04 추천
    부럽다는..쩝..
  • 꼬망 2014.06.05 19:04 추천
    취소 가능한 항공권이나 취소해도 부담없는 항공권으로 집중적으로 알아보고 있어서 골치 아픕니다.
    일단은 미리 회사에 오케이는 받아 놓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쟈나요 ㅋㅋ
    날짜는 잡아놨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니 너무 부러워는 마세요.
  • 여행소녀 2014.06.23 15:32 추천
    꼬망님 언제 가셔요??
    저, 7월말에 갑니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