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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6 14:26 조회: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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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친구야, 반가와요 형 , 제자들 , 사랑스런 누이들, 동생들 모두 나를 나로 만들어 준 소중한 분들입니다. 고마와요..."

제가 가장 존경하는 가까운 형님의 홈페이지에 있는 문귀입니다.
갑자기 나를 나로 만들어 준 고맙고 소중한 분들을 잊고 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