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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2011.08.17 09:13 댓글:2 조회:3,760




벌써 두달이 지나갑니다. 아 그리운발리..

첫장은 정말 바다 말곤 할게 없었지만 어짜피 저는 다이빙 하러 발리에 간몸... 젤 좋았던 로비나의 일몰..

balisurf.net

이건 로비나에서 꾸따로 넘어갈때 어느동네의 논풍경. 정말 그림같은 풍경에 넋이 나가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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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나에서의 마지막날. 돌고래투어 멀리 돌고래투어 나온 배들이 보이지요 


balisurf.net


폰카는 역시 한계가 있긴 하죠.

두달이 지났지만
아니 이년이 이십년이 지나도
발리는 그리울꺼 같아요.
이십년동안 그리워하기전에 그 안엔 다시 가봐야 할텐데요..

다이빙이 주 목적이여서 그랬는지
로비나와 멘장안 아멧이 그립네요..


  • keropi 2011.08.28 20:29 추천
    로비나의 일몰 끝내주죠. 날씨 쨍쨍할때는 바다보다 살짝 해가 넘어갈때의
    바다가 아름답다는걸 그때 처음 알았어요.
    앉아서 바라보고 있자니 여러가지 생각이 다 떠오르더군요.^^
  • 청아 2011.08.28 21:56 추천
    로비나에서는 일출과 일몰을 모두 경험할 수 있어서...(바다에 접한 숙소라면)...
    정말 좋았습니다...
    매번 발리를 갈 때마다 로비나를 다시금 경험해 보겠다 하는데도...
    매번 스미냑언저리에서만 머물다 오곤 합니다...
    정말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