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달이 지나갑니다. 아 그리운발리..
첫장은 정말 바다 말곤 할게 없었지만 어짜피 저는 다이빙 하러 발리에 간몸... 젤 좋았던 로비나의 일몰..
![balisurf.net balisurf.net](/UserFiles/tangenara/20110817/18d2-0e2f14654d.jpg)
이건 로비나에서 꾸따로 넘어갈때 어느동네의 논풍경. 정말 그림같은 풍경에 넋이 나가버렸죠.
![balisurf.net balisurf.net](/UserFiles/tangenara/20110817/ee51-ff7a71707a.jpg)
로비나에서의 마지막날. 돌고래투어 멀리 돌고래투어 나온 배들이 보이지요
![balisurf.net balisurf.net](/UserFiles/tangenara/20110817/09f0-2741089738.jpg)
폰카는 역시 한계가 있긴 하죠.
두달이 지났지만
아니 이년이 이십년이 지나도
발리는 그리울꺼 같아요.
이십년동안 그리워하기전에 그 안엔 다시 가봐야 할텐데요..
다이빙이 주 목적이여서 그랬는지
로비나와 멘장안 아멧이 그립네요..
바다가 아름답다는걸 그때 처음 알았어요.
앉아서 바라보고 있자니 여러가지 생각이 다 떠오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