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신에게 인사부터 드리고, 사고 안나게...


꾸따시내에서 오토바이를 하루 빌렸다... 발리를 다 휘젓고 다녀보리라... 기다려랏~!


꾸따시내를 벗어나 우붓쪽으로 향하였습니다.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면서 한적한 길 한컷~


원숭이숲이라고 해서 들른 곳... 오토바이를 타고 혼자 가다보니 솔직히 여기가 어디였는지 잘 모름...




원숭이는 없고 빽빽한 나무만... 공기하난 정말 끝내주더군요...


오호 여기들 다 모여 있었군...


과자하나 주고 꼬신 후 한컷~


가고자 했던 우붓은 어디에?


시간도 없고 날도 저물어가고 남쪽으로 울루와뚜사원을 방문했다...


역시 멋지군...


한국의 이쁜언니들도 만날 수 있었다.


여기도 원숭이들이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조금은 악명높다는 소리에 조심조심~


땅콩을 줘 본다.... "너도 한손이니 나도 한손으로..."


이쁜 러시아 언니들을 따라가다 보니...


께짝댄스 공연장에 도착했다...

서서히 사람들로 꽉 차고...


한무리의 남자들이 께짝께짝 대면서 들어온다.


진지한 모습으로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


아~ 무섭다...



나름 이곳저곳 오토바이를 끌고 많은 곳을 보려했지만 발리~ 겁나 크더이다
시내에서 다니기엔 오토바이가 좋지만 발리 전체를 구경하며 달리기엔 위험하기도 하고 힘들더이다
그날 꾸따시내에서 출발 우붓 초입(갔나?) 갔다가 남쪽 울루와뚜까지 정말 먼 거리더이다....
다음날 온몸이 쑤셔 호텔에서 푹 쉬었습니다....^^
제주도의 4배정도라니 오토바이 대여하실분들 참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