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는 여행자가 경험한 가이드/기사에 관련된 글 또는 가이드가 직접 광고를 올릴 수 있습니다.
가이드가 여행자인 것처럼 내용을 쓰거나 여러 아이디로 홍보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발리서프는 책임이 없음"을 알립니다. 회원 가입하고 바로 가이드 추천글 올리시면 글과 아이디 삭제합니다.
가이드가 여행자인 것처럼 내용을 쓰거나 여러 아이디로 홍보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발리서프는 책임이 없음"을 알립니다. 회원 가입하고 바로 가이드 추천글 올리시면 글과 아이디 삭제합니다.
nohchs
Lv.1
2008.01.28 19:25
댓글:1 조회:3,815
1월 3일~4일경으로 기억하는데 메일이 안되서 비싼 전화해가면서 26일 우붓 하루 데이 투어 예약을 했습니다.
그때는 예약됐고 아무 문제 없다고 했었는데...
글쎄 25일날 오전에 전화와서는 갑자기 시험을 보게 되었다며 가이드가 힘들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 당황되더라구요, '그러면 어떻게 하냐'고 하니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서 자기 친구가 있는데 한국어는 못하고
영어 조금 한다고해서 그럼 그 사람이라도 보내달라해서 다음날 다행히도 투어을 갔습니다.
물론 그 친구도 영어가 서툴고 나도 영어가 서투니 뭐 얘기할게 없었겠지요. 그 친구 또한 자기는 가이드가 아니라
드라이버라고 말하기도 해서 그냥 차한대 대절해서 이동하는 수준이었죠.
정확히 8시간 조금 넘게 걸렸고 40불이 아닌 45불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미스 와얀이 45불 받으면 된다고 했다고 하면서 ㅠㅠ
투어 중간에는 자기가 돈이 없다고 좀 빌려달라고해서 50,000루피아를 빌려주는 황당한 일도 있었구요.
여하튼 전 아래 누군가가 글 올린 착화 송혜교씨 좀 아쉽습니다.
그때는 예약됐고 아무 문제 없다고 했었는데...
글쎄 25일날 오전에 전화와서는 갑자기 시험을 보게 되었다며 가이드가 힘들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 당황되더라구요, '그러면 어떻게 하냐'고 하니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서 자기 친구가 있는데 한국어는 못하고
영어 조금 한다고해서 그럼 그 사람이라도 보내달라해서 다음날 다행히도 투어을 갔습니다.
물론 그 친구도 영어가 서툴고 나도 영어가 서투니 뭐 얘기할게 없었겠지요. 그 친구 또한 자기는 가이드가 아니라
드라이버라고 말하기도 해서 그냥 차한대 대절해서 이동하는 수준이었죠.
정확히 8시간 조금 넘게 걸렸고 40불이 아닌 45불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미스 와얀이 45불 받으면 된다고 했다고 하면서 ㅠㅠ
투어 중간에는 자기가 돈이 없다고 좀 빌려달라고해서 50,000루피아를 빌려주는 황당한 일도 있었구요.
여하튼 전 아래 누군가가 글 올린 착화 송혜교씨 좀 아쉽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9 | 부드굴 투어 - 윤다훈 가이드 추천 [1] | bono33 | 12.24 | 2,999 |
88 | 비추 가이드와 잡다한 팁-사진은 없습니다. [15] | twoears | 08.14 | 3,908 |
87 | 사진 후기에 앞선 간략한 가이드와 숙소 후기. [10] | hwanyun23 | 06.26 | 5,858 |
86 | 성실하고 마음 예쁜 가이드 뿌뚜를 소개 합니다 [2] | ljymom | 05.04 | 3,501 |
85 | 성실하고 믿음직한 가이드 구스 다르마씨 강추합니다. [6] | snaaze | 07.23 | 3,021 |
84 | 수줍은 만득씨 [9] | nastudio | 07.09 | 5,650 |
83 | 시아룰, 마데, 순이씨 [2] | hyun08 | 08.25 | 3,828 |
82 | 시아룰과 마데 소개 (사진 있음) [19] | rotui | 07.30 | 6,775 |
81 | 시아룰의 스텝중 또다른 마데를 소개합니다. [2] | hanms2 | 08.22 | 3,529 |
80 | 신혼여행을 자유여행식으로 다녀온 리얼 후기 및 가이드 추천을 올립니다. [1] | 스윗카고 | 05.28 | 1,231 |
79 | 씨아룰과 딸래미 [2] | ddspms | 10.30 | 4,153 |
78 | 아구스를 추천...꾹~~~~ | rjsekf97 | 03.05 | 1,047 |
» | 아래 소개된 가이드에 대한 아쉬움 (미스 와얀) [1] | nohchs | 01.28 | 3,815 |
76 | 아래에도 얀타씨 추천글이 있던데.. 저도 추천 가이드 올립니다. [1] | erinpark | 03.08 | 2,986 |
75 | 아직 때묻지 않은 가이드 아르를 소개합니다. [4] | jsyybk | 10.20 | 2,938 |
74 | 얀타 씨 를 강력추천 합니다. [3] | lee9737 | 10.16 | 1,900 |
73 | 얀타 추천합니다. | cellbiology | 10.07 | 1,348 |
72 | 여성분 가이드 스리(갑순이) | ica287 | 03.11 | 765 |
71 | 여행 가이드 망구 아저씨 강추!!! [2] | woongcc | 01.02 | 2,901 |
70 | 영어 가이드 추천! 내 친구 Dede를 소개합니다! | skybird9 | 04.22 | 2,701 |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즐거워야할 여행에 아쉬움이 있었네요..담 여행시엔 잘 선택하시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