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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8 16:12 댓글:3 조회:1,047
첫째날 : 저녁 9시쯤 도착 -> 꾸따 호텔 체크인 후 간단한 저녁 식사

둘째날 : 환전, 현지탐방, 필요한 물품 구매 후 점심식사 -> 울루와뚜사원, 블루포인트에서 수영하기 -> 망엥낑에서 저녁식사

<< 질문 : 울루와뚜 사원 앞과 블루포인트비치 앞에서 택시를 잡기 쉬울까요? 갈때는 택시 타고갓다가 돌아오지 못알까봐요..>>

셋째날 : 워터붐 파크 -> 짐바란씨푸드 -> 마사지 

<< 질문 : 짐바란 씨푸드 예약을 하지 않고 갑니다. 한국의 어시장처럼 마음에 드는 가게에서 해산물을 고르고 자리를 배정받아 먹는 형식인가요?? >>

넷째날 : 데이크루즈 -> 마사지 -> 저녁 ( 저녁장소를 정하지 못하였습니다.)

다섯째날 : 스미냑풀빌라로 호텔 이동 ->  짐만 내려논 후 우붓으로 이동 
몽키포레스트/ 재래시장 구경 -> 호텔앞 와룽집에서 저녁식사

<<질문 : 우붓까지 택시로 이동할 생각입니다. 차량 대절이좋을까요
.?? 왕복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알고싶습니다.>>

여섯째날 : 스미냑 광장 구경 및 쇼핑 및 카페 -> 포테이토헤드에서 휴식 -> 저녁 ( 저녁을 정하지못하였습니다) 

마지막날 : 저녁 7시 비행기 이기때문에 꾸따로 이동하여 기프트 구매 및 쇼핑을 한 후 좋은 마사지샵에서 2시간 정도 마사지 -> 식사 후 공항 이동 


ㅡㅡㅡㅡㅡㅡㅡ

여기까지 입니다..
 중간중간 몇가지 질문과 일정이 좋은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어는 썩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기본정도는 가능 하며 

추가적으로 빌라봉팩토리/ 따나롯 사원을 가고 싶은데 어느 일정에 넣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 kufabal 2015.07.30 11:14 추천
    울루와뚜 사원 앞과 블루포인트비치 앞에서 택시잡기 어려워요~ 대부분 택시 왕복으로 예약해서 갑니다. (기사가 기다려줌) 울루와뚜쪽에서 사르바기따(버스)를 타고 게와까까지 와서 다른 노선의 사르바기따를 타면 공항근처정류장에서 택시 쉽게 탈수 있습니다.

    짐바란시푸드앞에 해산물식당이 쭉 있고 각 식당마다 어패류보관하는 어항에서 찍어서 먹기도 하고(조리할때까지 지켜보는 분들도 있음)... 메뉴판보고 시키기도 합니다. 근처 시장에 가서 생선을 사서 조리해먹는 방식도 있습니다. 이건 시장안 가게에서만...

    스미냑에서 우붓까지 편도 1시간 30분정도 잡으시면 되고요~
    우붓까지 택시를 탈순 있지만 우붓은 택시가 없어서 자가용 영업하는 사람들과 네고해서 스미냑으로 돌아오셔야 합니다.

    쇼핑일정은 아무때나 그날그날 상황봐서 가시면 될거같고요~
    저녁은 스미냑에 맛집 많으니 골라서 가시면 됩니다!
  • dpdprp 2015.07.30 20:59 추천
    시원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ㅠㅠ!!

    택시타고가서 기사분께 기다려달라고 해야겠어요 ㅠㅠ~♡

    짐바란도 .. 다들 예약하고 가는거같아서... 고민많았는데 일단 가봐야겠어요 ><

    여행사 안끼고 혼자가려니까 겁이 많이 났는데 도움 많이 됬습니당/_/
  • ekyoon 2015.08.01 16:44 추천
    기사분께 기다려 달라고 하면 관광하는동안 금액이 계속 올라가게 두었다가

    호텔로 돌아오면 "왕복요금+대기시간요금"을 요구하실거에요.

    처음 택시를 타실때 '가고, 기다리고, 오고' 까지의 요금을 얼마로 하자.. 이렇게 기사분이랑 정해서 타고 다녀오세요.

    적정금액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전 데이투어 하면서 일정에 넣어서 다녀와서요. 그것도 넘넘 오래전에..^^;;

    금액은 최근 다녀오신 다른 분께 패스~~~ ㅎ 답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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