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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8 14:08 댓글:1 조회:1,337

안녕하세요~발리여행 앞두고, 발리서프 하루에 8시간씩 머무르는 1인입니다.

원래는 8일 가려고 했는데, 5일로 일정을 줄였어요..... 혼자 가는 신행이니만큼 좀 무섭기도 하고, 숙박비 부담도 되고해서요.

여기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발리에 도착하면, 우붓지역으로 올라가서 알람 산티(알람 지와..등 여러가지 더군요.), 써니 블로우, 차하야 데와타 리조트 중 1곳에 2박 묵고, 3일째 꾸따로 이동해서 머큐어 꾸따, 라마 비치 리조트, 더 라니 3군데 중에 하나 생각 중입니다.

우붓, 꾸따 지역 모두 일단 수영장은 좋았으면 하구요~, 우붓에서는 완전히 리조트 내에서만 (갤러리아, 몽키포레스트 투어 제외) 밤낮 책이나 읽고, 수영만 할껍니다. 침구 같은건 문제 없구요, 조용하고, 깨끗한 수영장과 화장실이면 됩니다.

꾸따에서는 바다 수영, 쇼핑, 마사지만 받을 생각이구요. (여기도 숙소내 수영장은 좋았음 합니다.) 

제가 시드니서 귀국길에 들리는거라 짐이 많습니다. 체크아웃 후에도 짐을 맡아줄 수있는 숙소(꾸따지역)이면 더 좋겠네요~~(새벽12시40분 비행기로 한국갑니다.)

추천 부탁 드려요~~~~~~(꾸뻑)
 

  • woodaisy 2008.12.18 19:37 추천
    우붓 쪽에서 차하야 데와따는 좀...
    관리가 잘 안되는 숙소 입니다.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늘지고 추워서 물에 들어갈 생각이 별로 안날겁니다.
    커피 포트 지저분 합니다.
    화장실에서 하루에 손바닥만한 시커먼 바퀴벌레 한마리씩은 꼭 나옵니다.
    하지만 전망은 끝내줍니다 .
    그리고 언제 가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머큐어 꾸따는 내년부터 숙소 가격이 많이 인상이 되네요.
    발리에 손님이 별로 없다는데 이곳만은 잘되나 봐요. 라마비치, 더 라니와는 가격대가 다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