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하는거 별로 어렵지않아요~~
인천에서 체크인할때 싱가폴-발리구간의 보딩패스까지 아마 받으실거에요. 거기에 나온 게이트번호를 따라 싱가폴공항에서 게이트를 찾아가시면 되구요, 어떤 경우엔 보딩패스에 게이트번호는 안나오는 경우도 있고, 게이트번호가 틀리게 기재되는 경우도 있으니 싱가폴공항에 도착해서 중간중간 게이트 안내해주는 티비화면 보시고 항공편과 게이트번호를 다시 확인하시는게 좋겠네요~~~




싱가폴 공항에서는 편안한 소파에 앉아서 티비보며 쉴수 있는 공간도 있구요,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수 있는 곳도 있어요....2층으로 올라가면 해바라기공원이었던가?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작은 규모이긴 해도 실외로 연결되어 있어 잠시 쉴수 있는 공간도 있구요(좀 덥긴하지만), 면세점 구경도 하다보면 두시간은 금방갑니다.

pp카드가 있다면 라운지 이용하셔도 될거구요...

또한 보통은 비행기출발 30분전부터 보딩을 시작하니깐 한시간 반정도의 여유밖에 없으실거에요. 싱가폴항공은 출발10분전 게이트를 닫아버리니 잠깐 이것저것 하신후 여유있게 게이트앞에서 기다리시면 될것 같아요~~

위에 답글 다신 분이 설명 잘 해주셨네요.

창이 공항은 세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만약 갈아타는 비행기가 같은 파트라면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스타벅스도 있으니 천천히 즐기시길.

만약 다른 파트면 이동하는데 꽤 시간이 걸립니다. 이동하는데만 30분 정도 걸리니 기다리는 시간은 거의 없으실 거에요.

그리고 비행기 착륙 전에 다음 경유할 비행기편에 대한 정보가 나오니 걱정 안 하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