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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초에 신혼여행(자유)을 갑니다~
숙소는 아야나 2박, 반얀트리 2박으로 정했는데요~
이동은 택시를 타고 할 예정인데
1. 아야나에서 체크 아웃(대략 11시쯤)하고 반얀트리(체크인 15시)로 이동 시, 중간에 마사지하고 점심을 해결하고자 하는데요~
그렇다면 짐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신혼여행이라 짐이 좀 많을 꺼 같은데요~
아야나에 맡겨두고 놀다가 다시 들어가서 찾아 반얀트리로 가야하는건가요? 들고 다니기에는 좀 위험하고 부담스럽네요~
2. 반얀트리에서 머무를 때 되도록 비싼 리조트식은 피하고 근처 레스토랑을 이용하고 싶은데요. 반얀트리 위치 상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시내로 나가려면 얼마나 걸리는건지 어려운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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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 하시고 짐을 아야나에 맡기신 다음 짐바란 근처에서 식사? 마사지를 해결 하시는 게 이동이 편하실거 같은데요.
웅아산 들어가시면 밖에 나가고 싶은 생각 안 들걸요.
물론, 리츠칼튼이 이름을 바꾼 아야나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웅아산에서 시내 나갈려면 꾸따는 1시간 이상 걸립니다.)
근데 문제는 체크아웃, 체트인 할때 짐 찾으로 왔다리 갔다리 하시면 시간 아까우니까
마사지를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짐바란에서의 마사지는 꾸따,스미냑보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할텐데
록시땅 전용제품을 사용하는 뱀부스파도 있고 http://www.spabyloccitanebali.com/
프란지파니라는 곳도 있고 http://frangipanibalispa.net
조금 저렴?한 오일 마사지가 아닌 지압 마사지 하는 라비라는 곳 http://www.lavie-bali.com/ 도
있으니 홈피(전부 일본어로 되어있어요) 살펴보시고 맘에 드는 곳 예약하시면 무료픽업서비스 가능하실겁니다.
아야나에서 2~30분 걸리는 숙소 이동시 마사지 무료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짐 보관이
호텔보다 조금 걱정되시긴 하겠지만 마사지 받는 동안 맡겨 놓으셨다가 마사지 하신 후
반얀트리로 데려다 달라고 하면 데려다 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