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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말해서 
보통 100불 기준으로
현금 환율  : 97,000원  = US $ 100  = 약 890,000 Rp

1.루피아에서 00<<빼면  한국돈하고 비슷하게 생각할수 있겠네요???? 그런가요 환율계산편하게 하는법있나요?

2.그리고 스킨스쿠버 하고싶은데 어떻게 신청하죠?  멜리아발리에서 묶을 예정입니다. 

3.스노우쿨링도 너무너무 하고 싶은데 일인당 얼마정도 예상해야 할까요???(한국에서 튜브는가져가는게 좋을까요?)
(멜리아발리 앞 해변에 나가면 삐끼들이 해양스포츠 하라고 꼬신다고 하던데...이용해도 좋을련지요?)

4.그리고 4박6일간 8번은 자유식으로 사먹어야 할듯한데 100불정도면 충분할까요??? ㅠ.ㅠ

5.저녁때 쿠테타 같은데 가서 맥주한잔에 칵테일정도 먹으려고 하는데 안주는 시켜야 하나요?? ㅡ,.ㅡ;;;뻘쭘
   예약없이 저녁때 몇시쯤에 들어가면 괜찮을까요??? 저는 가이드와 헤어지고나서 맥주먹고 택시는 어떻게 부르죠?
   콜택시로 부르면 가격이 올라갈까요??   쿠테타  ---> 멜리아발리

6.디카를 가져가는데 메모리가 256입니다. ㅠ.ㅠ 중간중간에 PC를통헤서 메일로 사진을 보내려고하는데 호텔에 
  PC에서 가능할까요? 아니면 PC방을 따로 찾아가야할까요????
  현지에서 메모리를 구입해서 가는게 좋을까요??? 

7. 밤거리를 다니다가 납치를 당하지 않을까요?? ㅠ.ㅠ 마눌이랑 같이 가는데 괜히 괴한이 나타났을때 폼잡다가...
   제가 킥복싱을 한 4년했거든요 .... 총맞고 죽는게 아닌지 ...테러도 발생한다는데 ... 그냥 꼬리 내리는게 좋을까   
   요??   

8. 여행시에 안챙겨가서 낭패본 물건들...이런것들좀 알고 싶어요.... 저는 처음이라서 낭패보면 정신적충격먹을듯 
   발리를 먼저 경험해보신 여행선배님들의 충고좀 듣고 싶어욧!

   아 떠날날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회사 일도 안되고 발리서프책만 잡고 있자니 너무 답답하고 ㅠ.ㅠ
   

마춤여행으로 떠나는 지라 ...돈이 많이 필요없다고 해서   420불 만 가져가거든요...
이걸로 8끼 식사하고 놀아야 하는데 
괜찮을까요?? 신용카드 한장정도는 들고가야 하겠죠 ^^""

다녀와서 후기 재밌게 남길께요 ~~~~ 좀 도와주세요 ^^;;; 선배님들!!!!!


  • boy2532 2006.08.29 19:29 추천
    420불도.... 100불1장 ,, 50불 3장 20불1장 그리고 싹10불짜리 ㅠ.ㅠ

    어머니가 미화를 협찬해주셔서....이렇게 조잡스럽게 들고갑니다.

    환전은 사기당할기보다는 그냥 공항에서 하는게 좋을까요???

    100불씩 ??
  • Greeny 2006.08.29 20:21 추천
    발리 환전시는 큰 단위 화폐를 가져가셔야 환율이 좋은데요... ^^
  • hori 2006.08.29 22:05 추천
    1. 그냥 0 하나 뺴시고 조금 더 들겠구나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2. 가격이 현지 투어 대행사 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자유일정 이신가요?? 자유일정이시면 알아보셔야 하는데 서너군데 돌아다니면서 대충 가격대 알아보시고 흥정해서 정하심이 좋을듯.. 저는 스쿠버다이빙은 안해봐서 가격은 모르겠네요. 아래분이 답변해주실 거에요..

    3. 튜브는 안가져가셔도 될듯하구요.. 최대한 짐을 줄이시는게 좋아요 ^^ 스노쿨링은 가격은 잘 모르겠네요..

    4. 2인에 백불인가요.. 어떤걸 먹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누사두아 쪽의 분위기있는 식당을 이용하신다면 무리입니다.. 꾸따 쪽에 싼 식당을 이용하신다면 가능하구요.. 정말 한화로 500원짜리 부터 몇만원짜리 식사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일단 어디를 갈지 대충 정하시고 그에 맞게 예산을 짜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5. 그쪽 사람들 남의일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지라 술만 드셔도 상관없을듯 하구요..(참고로 쿠데타는 안가봤습니다. 하지만 발리에 왠만한 곳은 가서 다 맥주나 칵테일만 먹었습니다..) 택시는 아마 문앞에 많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 걱정안하셔도 되요... 블루버드 콜을 하신다면 콜비로 기억은 확실히 안나지만 조금만 주시면 될거에요..

    6. 메일로 보내신다는 계획은 좋지만 인터넷 환경이 우리나라 만한데가 없어서 속터지시거나 인터넷 비가 무진장 나오실 겁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시디를 가져가서 굽는겁니다.. 시디값 따로 받는데 집에서 시디 한두장 가져가셔서 구워달라고 하면 구워줍니다.. 그리고 256이면 조금 모자란듯 샆으니 친구분들에게 메모리를 빌려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호텔에서는 확실히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꾸따에서 구웠었는데 굽는값만 한화로 2000원가량 준거 같네요.. CD는 가져갔구요..

    7. 저는 거의 보름동안을 새벽에 돌아다녔는데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거기다 킥복싱을 4년하셨다니 거기애들이 더 무서워하겠네요. ^^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관광객들이 가는곳만 가신다면 근 무리없이 다녀오실 수 있으실 겁니다..

    8. 가서 모든 생필품은 사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웬만한 물건은 한국보다 저렴하기도 하구요.. 가서 이거 안가져 왔다 생각이 나시면 사면 됩니다.. 그리고 사기가 애메한 물건중에 꼭 가져가야 하는 것이 응급약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약이 우리몸에 잘 맞드라구요..

    p.s 환전문제로 조언하나 드릴께요.. 위에 분이 말씀하신데로 환율은 100불 50불 20불이 각각 다를정도로 큰 돈이 환전에 좋습니다.. 420불이시면 은행에 가셔서 400불은 100불짜리 4개로 (신권으로 바꾸세요,.. 아님 또 환율 낮게 쳐줘요..^^) 20불 하나 따로 가져 가시고 환전은 공항에서 하지마세요 환율이 젤 안좋거든요,..환전사기는 조금만 신경쓰시면 안당합니다. 100,000 이나 50,000짜리로 주는 환전소는 거의 사기가 없습니다.. 10,000 이나 20,000 짜리 여러개 주면서 사기를 치는 거지요.. 그리고 환율이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하면 일단 사기입니다.. 신용카드는 기본으로 가져가셔야죠 어떤일이 있을지 모르는데 그것만 주의하시면 되구요.. 제가 걸려서 그러는데요.. 담배는 1보루이상 반입안됩니다.. 큰 가방은 조사 안하시면 작은 가방은 조사하더라구요.. 그리고 공항에 내리셔서 흰옷입은 사람들이 가방을 가져가려고 하는데 공항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포터입니다.. 공항문까지 가져다 주고 돈달라고 하니 그냥 내가 가져 가겠다고 하시고 가져가세요.. 여행준비 열심히 하시고 계신가 봐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잘 다녀오세요.
  • 재프™ 2006.08.29 22:07 추천
    일단, 함께 가신다니, 부럽습니다 ㅡ,.ㅠ

    1.루피아에서 " 0 "빼면 한국돈하고 비슷하게 생각할수 있습니다.

    2.그리고 스킨스쿠버, 딴중브노아 앞바다에서는 체험 다이빙 가능.
    그 이상은 아메드 나 로비나-->멘장안 섬에서 가능
    신청은 투어 샾 에서

    3.스노우쿨링은 딴중브노아 앞바다, 램봉안 섬, 아메드, 로비나, 멘장안 어디서나 가능
    일인당 : 5천원(로비나) ~ 5만원 등 너무 다양
    (튜브 불필요. 라이프 쟈켓 줍니다)
    (해변 삐끼과도 흥정만 잘 하시면 ^^)

    4. 8번은 자유식
    100불정도면 충분?? 할지도 모릅니다.
    현지 로컬 식당 이용시, 배터지게 먹어도 일인당 2천원.
    쿠데타나 라루치올라 경우, 둘이 저녁에 5-8 만원.

    5.쿠테타, 라루치올라 : 식당
    맥주한잔에 칵테일정도 : 빠 나 클럽이 더 좋을 듯. 엠바고 나, 바히아나, 산타페,
    아주 늦은 시간엔 데쟈부 나 더블 식스
    안주 같은 메뉴는 아예있지도 않습니다. ^^

    택시는 바 앞엔 언제나 가득 ^^
    블루버드 부르면 ( 0361-701-111) 최저 10,000 rp.
    즉, 요금이 그것보다는 더 나오니, 추가 요금 어뵤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6.디카, 메모리 : 당장 하나 주문 하여 사 가셔요.
    PC방 가서 옮길려믄 속 터져 죽습니다 ^^ (모뎀 정도 속도임)

    7. 밤거리를 다니다가 납치 ? : 그 분들도 눈 있습니다 ^^
    돈 많은 일본인이나 호주분들 납치하지...머하러 한국인을....
    (한번도 들어 본 적 없고, 밤거리 아무리 다녀도 사고 없었습니다)

    8. 여행시에 안 챙겨가서 낭패본 물건 : 지도
    지도 없으면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반드시 준비하시길


    마춤여행, 420불 만 ????
    하기 나름이지만, 모자라지 않을 듯 합니다.
    신용카드 한장정도는 센~~스 죠 ^^ (atm 머쉰엔 늘 돈 가득 ^^)

    저는 4박 6일 동안 숙소, 기사딸린 차, 마사지, 식사, 빠 다해서 280불 정도 ?
  • profile
    escape 2006.08.29 23:34 추천
    지도를 챙기실때는 "나침반"을 꼭 같이 챙기세요. 나침반이 없으면 지도의 의미도 없어집니다. ^^;
  • jina1023 2006.08.30 00:01 추천
    나침판,,ㅎㅎㅎ 굿입니다..ㅎㅎㅎ
  • demerol79 2006.08.30 00:29 추천
    100불짜리로 환전하시구요,
    한국에서 100불짜리는 2003년이후 발행권으로 가져가세요
    2003년이전 달러는 발리에서 환전하기 좀 힘들거나 환전율이 낮답니다^^

    그리고 한번에 환전하지 마시고 100불씩,,,,,

    조그마한 계산기 가지고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 ttl 2006.08.30 00:59 추천
    얇은 긴팔옷~~필수입니다..저녁에 호텔에서 에어콘 끄구자두 너무 추워서리..저는 추위를 너무 많이 타는편이라 기내에서도 입고 잘때도 입는 조금 두꺼운 옷을 꼭 가져간답니다...

    인천공항에서는 10불짜리 50불짜리를 100불짜리로 바꿔달라니까 환전수수료를 또 챙기던데요..혹시 동네 은행에서는 환전수수료 받을지는 모르겠네요..비자피20불(2인)은 남겨두시구요..

    신용카드는 해외사용가능 한건지 미리 체크하셔서 꼭 챙겨가시구요..신들의 나라 발리에는 지름신이 아주 쎄요~~급하면 ATM도 이용해줘야져~~~

    왠만한 밤거리 절대 안무섭습니다..다만 한국말로 "대마초 있어요~~"하는 사람들있는데 호기심에라도 사지 마시구요...ㅋㅋㅋ

    쿠데타..절대강추~~신랑을 집에 두고 혼자다니는제가 첨으로 우리신랑이랑 같이왔으면 하고 생각했던 곳입니다...근데 술값이 좀 비싸구 그때그때 계산하는 시스템이라 좀 불편합니다...저는 운이 좋았던건지 7~8시쯤 예약없이 가도 음료만 마실꺼라니까 자리 안내해줍디다....

    처음이라 좀 불안하시겠지만 틈나는대로 열공하셔서 좋은 여행하세요...
    여친앞에서 가오좀 잡으셔야죠~~ wink_smile.gif

    저두 슬슬 떨려옵니다욧~~ㅋㅋㅋ
  • boy2532 2006.08.30 09:32 추천
    앗~! TTL님 ...방갑습니다. ~ ^^

    저는 내일아침 9시에 공항에서 여행사직원이랑 만나기로했거든요~
    지금 출근했는데 일은 손에 안잡히고 ㅠ.ㅠ 온통 여행생각뿐이네요...발리갔다오면 전 죽었음...뒤로 미뤄버린 업무때문에 ...

    강추하신 쿠테타에서 칵테일 4~6잔 먹는다면 한국돈으로 얼마정도 들어요?
    그냥 가이드에게 예약좀 해달라고 한후 들어가서 마시면 되는건가요??
    자리배정은 어떻게 ㅠ.ㅠ

    그리고 10불 50불 짜리를 100불로 한국은행에서 교환해갈까요??

    그리고 팁은 달러로 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루피아로 주는게 좋을까요?
  • ttl 2006.08.30 10:24 추천
    쿠테타홈피가서 보니까 왠만한 칵테일70.000루피아이고요,코로나40.000,빈땅20.000선이네요..궁금하심 홈피 찾아가보시구요..http://www.kudeta.net/

    저는 왠만하면 팁은 루피아로 준답니다..
    달러는 고액권으로 다시 바꿔가시는게 좋을듯하네요...
  • 나야미모 2006.08.30 10:43 추천
    우리 나라돈 1100원이면 루피아로 10000루피아 정도...
    http://balisurf.net/center/faq.php
    아랫쪽에 보시면 외환은행 실시간 환율표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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