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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날 짐바란으로 노을 보면서 식사할건데요.

글을 보니 다 바가자요금에 불쾌한 내용들만 ㅜㅜ

괜찬은곳 강추바랍니다.

결횬 25주년 여행이예요....

  • profile
    escape 2016.10.10 11:12 추천
    짐바란 씨푸드는 구조적으로 적당한 값을 내고 식사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힘듭니다. 일단 해산물 가격을 보통 킬로에 얼마 또는 마리당 얼마로 받는데 해산물 가격은 언제나 변동하는 것이라 뭐라 따지기가 힘듭니다. 한가지 방법으로는 로컬 여행사들이 파는 세트 메뉴로 가는 방법도 있긴 한데 이것도 여러가지 잡음이 있고 그 내용도 부실한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짐바란은 앉기 전에 모든 음식/음료값(세금 포함)에 대한 흥정(확인)을 확실히 끝내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고 그게 아니라면 속편하게 해변가 호텔 씨푸드 부페 레스토랑으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 발리스토리 2016.10.20 16:20 추천

    짐바란씨푸드는 호불호가 극명하죠^^
    발리자유여행을 진행하며 질을 높이려고 여러 식당과 접촉하며 만들어 보았는데..
    말이 통하지 않는곳이 넘 많아요..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더라구요..
    힘들게 한곳과 메뉴를 준비했는데...질은 생각하고 짜면 금액이 비싸지구요 ㅠㅠㅠ
    암튼 짐바란해변에서의 그 분위기 만큼은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