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Dday-53

8월29일 14:50분 덴파샤도착 cx예요.~

첫번째 숙소인 싼티카리조트를 공항택시로 갈려고 하는데요.

허니문인데 기간이 길어서 좀 짐이 많을텐데

무거운거 들고 택시타자니 힘들거 같기도... 또 픽업하자니 돈이 아까워서요. 그냥 택시로 ㅠㅠ

제가 알기론 싼티카가 투반이랑 꾸따 중간위치던데..(누구는 투반이라고 하고..)

공항에서 티켓끊을 때 투반(35000)을 끊는걸까요 아니면 꾸따(45000)끊는걸까요?

우리돈으로 얼마 차이는 안나지만 궁금해요 ㅋㅋ

아참.. 오늘도 덴파샤에서 입국하신 여행객 콜레라 환자한분 추가되었던데..

저야 가서 걱정은 안하지만 현지에 계신분들 괜찮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