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리서프 가입하고 처음 글을 써 보네요. 글을 써 보고 싶었는데, 승인받는 절차가 잘 안되서 그 동안 못쓰고 있었어요.

이번 여름휴가때 발리 갑니다.
작년에 갔었는데 너무 좋아서 올해 또 가기로 했는데요.
작년에는 여행사에서 가이드까지 다 해서 결제를 했는데, 올해는 자유여행으로 가 보려구요.
가능하면 단품 액티비티 픽업서비스 이용하고, 안되는 투어 부분만 가이드 도움을 받아 보려고 하는데요.
차량을 소지한 가이드 비를 얼마쯤 주면 될까요?

아는 사람이라서 돈 이야기하기가 좀 그렇고, 혹시나 너무 적게 주면 서운해 할 것 같아서요.
여기 글을 읽다 보니, 가이드비를 너무 많이 주는 것도 안좋다고 한 글을 본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하루 8시간 기준해서 80만루피아 정도 주면 괜찮은가요? 달러보다는 가능하면 환전해서 루피아로 줄려구요.
덴파사 사는 친군데, 제가 숙소를 우붓으로 잡아서 우붓까지 왔다갔다 하려면 기름값도 많이 들거고.. 고민이네요.
게다가 하루는 낀따마니화산지대 관광도 있어서..^^* 물론 시간은 하루 8시간 정도로 맞출 거지만...

속 시원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