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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에 케세이 타고 발리 다녀왔을 때는 택스 포함 1인당 60만원 정도 였는데
이번엔 11월 비수기에 발리에 가고자 항공권을 알아보는 중인데 에어아시아도 80만원 가깝고(25시간 소요)
대한항공이 좀 저렴해서 90만원 육박합니다.
어떻게 1년전 성수기 항공권 가격보다 비수기 항공권 가격이 더 비싸진 것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발리행 항공권...이제 80만원대도 저렴하다고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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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요즘 가루다항공 특가항공권 팔던데...
홈피 들어가보세요 한정상품이니까 지금도 있으려나....
3일전 메일보니까 37만, 42만, 이렇게 나왔던데요 유류할증료 별도로 -
사람들이 잘 모르시는데 가루다항공 에어텔이 있습니다. 가루다 홀리데이라고..
55만원 정도에 항공권 + 3성호텔 2박 + 조식 + 공항픽업이 다 포함됩니다.
발리행 항공권중에 제일 싸다고 봐도 무방하죠.
요즘 세금이 20만원 정도 하니까 75만원 정도 나오겠네요. -
유류별도로 가루다 항공 비지니스 특가 나온것이 있고요.
지금 알아보신 가격을 보니 대충 일요일이나 월요일 인거 같은데요.
보통 일요일과 월요일은 비싸요.. 원래;;
평일로 알아보실수가 없다면 ..
일요일의 경우 가루다보다 대한항공이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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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프리비아를 통해서 했더니 66만원대에서 결재했습니다.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