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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을 쭉 읽어봤는데 환전 현지에서 하라고들 했는데...
원초적이지만 갑자기 궁금해서요...이해해주세요...
한국에서 왠만한 돈 루피아로 다 환전해가면 안되는건가요?
(여분으로 달러를 준비해가긴 하겠지만...)
한국에서 루피아로 바로 환전 하는 것보다 발리에서 달러를 루피아로 바꾸는게 더 이익인가요??
혼자가면 뭐 되든 안되든 하겠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저 혼자 알아서 해야하는지라
발리에서 환전소 찾으러 다니고 계산하고 허둥대면
시간도 뺏기고 부모님도 이리저리 끌려다녀서 피곤해 하실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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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나 바본가봐...이해가 안가요?
한국에서 바로 루피아로 바꾸는 것보다
한국에서 달러로 바꾸고 발리에서 루피아로 다시 바꾸는게 이익이란 말씀이시죠??
(아님 루피아로 다 바꿨다가 쓰고 남은 돈 원화로 바꿀 때 약간의 손해를 보기 때문인가요??) -
환전소 찾아다니면서 시간 낭비 안하는데.. 솔직히 거리에 나가면 거의다 환전소에요.. 가끔씩 손장난으로 속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솔직히 한국에서 달러100로 환전해서 그걸 현지에서 바꾸는데 가장 이득인거 같아요..
발리에서 100달러와 50달러는 환전율이 틀리거든요...100달러 바꿔가서 현지서 바꾸세요.. 돈 괜히 다 바꿔갔다가 루피아 남아서 한국에 다시 한국돈 환전하면 훨씬 손해니깐요...600불 가져가셔서 필요할때 그때그때 바꾸세요...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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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많은 분들이 올린 글들에 나오는 달러로 바꿨다 다시 현지에서 루피아로 바꾸라는 말씀은 조금이라도 환전이익을 보기 위해서( 환전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라고 해야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