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질문/답변(Q/A)

질문하기 전에 FAQ(자주하는 질문)과 게시판 검색 기능을 활용하세요.

현지 환율 보기

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2007.04.26 10:52 댓글:7 조회:1,829
10일후 신혼여행을 떠나는데요.. 
대체 뭐 하나 일정을 잡아둔거 없이 .. 여행사에 있는 해양스포츠와 우붓구경이 전부랍니다.

근데 해양스포츠 다른 분들은 잼나는것두 많이 하셨던데.. 
전 래프팅이더라구요.. 스킨스쿠버나 이런게 더 나을까요?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
오늘까지 일정확정해 줘야하는데 지금에서야 갈등 때리다니.. 

혹시 조언좀 주세요 ^^
  • babkong 2007.04.26 12:56 추천
    래프팅은 해양스포츠가 아니라 우붓 근처 계곡으로 이동해서 하는건데요~~
    뭐~ 우리나라 동강에서 하는 래프팅처럼... 더 재미있다고들 하더군요~
    후기게시판 가셔서 글좀 읽어보시고... 여행사와 상의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 레이첼 2007.04.26 14:01 추천
    저도 해양스포츠보단 래프팅이 더 재미났어요...지금 우기라 비도 좀 많이 왔을테고 물도 많아서 더 재밌지 않을까싶은데요...

    해양스포츠는 다른 동남아에서도 가능하니까 발리에서만 할수 있는 신나는 래프팅도 좋을거 같애요.

    우붓구경도 우붓에서 묵지않으시더라도 가볍게 산책하는 느낌으로 우붓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는것도 재미가 쏠쏠하실꺼에요 여행준비 잘하시길~~
  • kungomson 2007.04.26 16:46 추천
    발리가서 래프팅은 꼭 하라고 하는데 전 아가데리고 가서 못했거든요...
    잼있데요...꼭 해보세요...^^
    숙소가 어디신지 모르지만 꾸따시내구경도 잼나요...볼거리 먹거리 쇼핑거리로
    가득하거든요...ㅎㅎ
  • dmssid 2007.04.26 19:14 추천
    허니문이라면 좋은 리조트 가실테고..우붓 구경과 래프팅이면 충분할듯 합니다..3일동안 우붓에 머물면서 구경하고 맛난거 사먹고 그것만으로도 시간은 부족한듯 아직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 eeyyaahhoo 2007.04.27 01:17 추천
    래프팅이 재미있었긴한데, 거기 다녀오면 하루 다가요.
  • 나야미모 2007.04.27 01:29 추천
    공포의 1000계단... ㅋㅋ
    그 계단 오르면서,
    씩씩 거리던거 생각나네요~
    나는 튼튼하지 않단 말이야... 나는 약해.. 아이고 다리야.. 헉헉...^^
  • ascute 2007.05.03 12:53 추천
    글들을 보니 래프팅 결정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 헤헤

    4박 6일일정인데 잘 짜봐야 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