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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2번째 가는 처자 입니다.

처음 여행은 어머니랑 같이 인터컨으로 4박 6일 했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서 인터컨에 대한 기억이 참 좋네요.
그땐 가루다 항공이라 첫날 오후에 도착했죠.

이번에는 남편이랑 대한항공으로 4박 6일인데요.
실제 대한항공은 밤 12시넘어 도착해서 첫날 하루는 버리고 숙박만 하는거구요.
4박하고 마지막날은 체크아웃 후 밤 12시 반 비행기타기까지 버텨야 하네요 -_-

우선 인터컨 기억이 좋았어서 처음 2박은 인터컨으로 BC 1+1 으로 예약했구요.

후반 2박이 너무 고민이에요..

1. 남편 카드로 bc 1+1 또써서 '인터컨 4박' 으로 갈지..
2. 역시 1+1 으로 '인터컨 2박 + 아야나 2박' 으로 갈지..
3. 마지막 날 일찍 체크아웃하면 시간이 너무 비니까 견적 좀 낮은 호텔로 해서 "인터컨 2 + 디스커버리 까르띠까 3박" 해서
   체크아웃 전까지 푹 쉴지, 디스커버리는 꾸따에서 위치도 좋아 놀기 좋은데 룸 컨디션이 인터컨 갔다가 디스커버리 가면 실 
   망할지 고민되네요... private garden pool view 로 할까해요.
4. ' 인터컨 2 + 누사두아 멜리아 발리 3박"  - 발리 컬렉션에서 가까워 놀기 좋고...여긴 lagoon access room 이라고 풀억세스..
5. ' 인터컨 2 + 마야 우붓 or 알릴라 우붓 2박"  우붓에서 bc 1+1 되는 얼마 안되는 호텔임.. 단점은 번화가에서 너무 먼...ㅠ.ㅠ
6. ' 인터컨 2 + 코마네카 비스마 스윗 2박" --- 비스마는 그냥 agoda 에서 200불 정도로 싸길래 평판이 좋고 번화가랑 가깝길래요..


아 너무 고민되네요.. 믿을 곳은 발리 서프 밖에 없어요..
경험어린 조언들 부탁합니다 ^-^

참고로 저랑 남편의 여행목적은 오로지 휴양(수영) + 맛있는 식사 및 맥주 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