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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momo Lv.7
2006.02.01 11:45 추천:9 댓글:4 조회:2,215
다시 발리로 돌아왔슴니다..
정말 롬복은 작은 시골같다는..
저에겐 발리가 더 좋다는 생각만..
들리는 말로는 발리 20년전 모습이라고..
20년전모습이나 발리의 지금 모습이나..저에겐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 그것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닌깐요..
우붓으로 이동합니다..
매번올때마다 가는곳이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느낌입니다..
balisurf.net photo
 왕궁??이라던가..암튼 들어가서 몰래 찍다 걸렸슴니다..
 나도 로또되면 사고말꺼야 왕!궁!
 balisurf.net photo
 우붓시장 구경하고 돌아다니니 너무 배가고파소..
 몇번 가본적이 있는 바비굴링집을 갔으나..
 한국하곤 틀립니다..
 쥔장이 장사하기 싫은 문안연답니다..ㅠㅠ
 그래소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바비굴링집!!!
 

 한국 마포 및 홍대쪽에 있는 껍데기집하고 비교가 안됩니다..
 껍데기는 지방,기름이 아닌 콜라겐이란 성분이라소 피부미용에 아주아주~~좋다고!!
 변비걸린 여성들은 껍데기 먹고 냉수세잔에 요구르트머금 하수도 막힘니다 -.-
 이곳저곳 볼곳도 많고 가면갈수록 새롭고..
 이젠 어디로 떠나볼까..
 
  또다시 가고픈..
  끝으로 많은정보로 이번여행에 도움을 준 방장님 데리마까시^^~~입니다..
  발리현지에서 한번 만나뵈려했는데 대췌 전화번호가 보이질않아 찾다찾다 포기했슴니다..
  너무나 환상적인(?) 인터넷환경에서 이렇게 좋은 site를 운영하고...
  다음번 여행땐 꼭!! 미리 연락드리고 쏘주한잔 사겠씀니당~!!
 아쉬움을 뒤로한채 찍은 denparsa airport
 
  • profile
    escape 2006.02.01 18:53 추천
    바비 (돼지)의 모습이 상당히 도발(?)적 이네요. ^^
    즐건 후기 잘 봤습니다.
  • 경미리 2006.02.01 20:46 추천
    돼지 입에 혹시 루피아 꽂혀있지 않던가요? ㅋㅋeusa_whistle.gif
  • newdoll 2006.02.02 14:52 추천
    아~바비 먹으면 화장실 잘 가는군요~어쩐지....저도 배앓이에 고생 많이 해서..상한거 먹었구나!!했더니 그게 아니었네요..ㅋㅋ 근데 요구르트 안마셔서 그런지 변기 막힐 일은 없었는데...다시 재도전을!! icon_lol.gif
  • momo 2006.02.02 17:04 추천
    허접한 제 후기에 굴비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___^
    돼지입에 루피아말고 제 코에 루피아 꼽고 찍은사진이 있는데 너무추해서 저만 소장하기로~^^ ㅋㅋ
    다음 발리여행시 꼭!! 바비굴링에 쏘주한잔 쏘겠습니당 ㅎㅎ shades_smile.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