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i Diary - 7월 9일,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12]
4.19가 나던 해 세밑 우리는 오후 5시에 만나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불도 없이 차가운 방에 앉아 하얀 입김 뿜으며 열띤 토론을 ...
정원이아빠 07.19 3,133
[스미냑] 더 쿤자 빌라 [2]
스미냑에 워낙 많은 빌라가 있어서 (제 느낌상으로는 하룻밤 자고 일어냐면 신생빌라가 생기는 거 같아요ㅎㅎ) 숙소 선택시 고민...
sywonhe 07.19 5,505
Bali Diary - 7월 8일, 별미 닭칼국수 [8]
국민학교 6년의 의무교육 기간 동안 오직 열심으로 배우고 익혀서 중학교까지 가지고 온 것은 김동식이란 이름 석 자와 착실한 ...
정원이아빠 07.18 3,177
[누사두아] 라구나 & 그랜드하얏트 [3]
라구나는 얼리버드로 호텔 홈페이지에서 저렴하게 예약하고 갔다와서 가격 대비 만족스럽습니다. 호텔로비는 90년대식이라 좀 실...
sywonhe 07.18 8,333
Bali Diary - 7월 7일, 빠사르 바둥 나들이 [4]
너희들은 달려가야 한다 한 마리 뻣센 물고기가 되어 작은 시냇물을 만나고 큰 강물을 만나고 마침내 푸른 바다를 만나고 만나 ...
정원이아빠 07.18 2,960
Bali Diary - 7월 6일, 다시 만나는 사누르 비치 [14]
어둔 바다 같구나 말없이 고여 썩어가는 저 검은 바다 밑 같구나 유리창 밖에는 늘 익숙한 어둠, 꽃피는 봄과 찬란한 여름 저리...
정원이아빠 07.18 3,489
Bali Diary - 7월 5일, 갈룽안의 시작 [9]
우리반 화단 가득 흐드러진 팔월 여름꽃 꽃잎마다 싱싱히 돋아나는 아침 이슬인 양 다투듯 금빛 물방울을 튀기며 너희들은 집으...
정원이아빠 07.17 3,374
Bali Diary -7월 4일, 익숙한 재회를 위한 출발 [6]
너희들 속으로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이 있구나 저 산에 들에 저절로 돋아나 한 세상을 이룬 유월 푸른 새 잎들처럼, 싱싱한 한 잎...
정원이아빠 07.17 3,489
태양이 불타는 인도네시아 8 ( 바우바우 ) [2]
바우바우 (BAUBAU) 8 동남 술라웨시주(주도: 컨다리) 남쪽에는 2개의 섬, 큰섬 BUTON섬과 작은섬 MUNA섬이 길이대로 나란히 늘어...
1hskong 07.15 5,607
발리 첫 여행기(다섯째 날- 비버리힐즈 풀빌라, 가이드망구씨) [9]
안녕하세요 ^^ 발리서프 회원님들~~ 비가 계속와서 우울한 하루 입니다 ㅠㅠ 발리서프님들은 장마 피해 없으시고 괜찮으시죠?? ...
bbiaki 07.14 6,809
카르마 짐바란(KARMA JIMBARAN) 빌라 후기 [2]
그동안 여러차례 발리를 방문하면서 인터컨 발리 에서 많이 숙박 했는데, 이번 여행에는 풀빌라에서 숙박 했습니다. 울루와트 지...
seeb52 07.13 5,015
Furama Villas & Spa (우붓)
발리 뿌라마 빌라 & 스파 in 우붓 발리병에 걸려 오늘도 장마비 가운데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ㅠㅠ 제가 소개할 숙...
tangenara 07.13 1,745
발리 첫 여행기(넷째날- 비버리힐즈 풀빌라, 세일센세이션) [9]
안녕하세요~~ 드디어 발리에서의 넷째날이 되었어요.. ^^;; 지금 생각하면 발리에서의 시간은 너무 빨리 갔었던 거 같아요... 더...
bbiaki 07.13 5,588
발리여행 후기(우붓 음식위주..) [4]
. 오늘 아침 KE630편 타고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퍼붓는 비에 도착하자마자 다시 발리가 그립더군요..안그래두 오기싫었는데..^^;...
yeon1103 07.12 5,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