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몰은 A라 지칭하겠으며...까프푸는 B라고 지칭하겠습니다...
사람들 입맛에 따라 평이 달라지지만...
전 두곳을 추천드립니다...
우선 최근에 발리가시는 분들 중에서 A,B모두 다 들려보실거에요...
쇼핑도 하고...구경하시면서요...
그런데...요기를 하시고는 싶으신데...
멀찍이 이동하기는 시간도 없고 힘도 빠지고...
또 가끔 사람들 후기들을 보고 가시기는 하지만...
만족스럽지 못했던 경험들도 있으실 것 같아서요...
A에 위치해 있는 푸드코너는...
정말 멋진 바다전망을 가지고 있잖아요???
흠...블랙캐년이라든가 콜라다를 밑으로 쳐다보는 위치에 있는 푸드코너는...
바다전망쪽으로 나오면 에어컨의 혜택은 받을 수 없지만...
바다를 아래로 바라보면서 맛나게 음식을 향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현지음식들부터...인도네시아화된 중국음식들...
좌우당간...아시안푸드라고 하는 음식들 어지간한 것 다 드실 수 있을거에요...
음식을 고르기도 쉽게 사진이 나와 있어서...선택에 따른 위험성도 낮아지구요...
또한 음식 한끼 해결하자고 굳이 택시타고 이동하실 필요도 없구요...
꾸따 물가가 결코 싸지는 않잖아요...???
음료수가 30000루피는 가볍게 넘기구요...
그런데 이곳은 음료수가 차콜라인가(?) 좌우당간 발리음료수같은 경우는 10000루피정도구요...맛나요...
성인장지만한 새우 9마리 튀김이 30000루피구요...
한두명 여행을 하시다가 가볍게 드시기 좋을 것 같아요...위생상태도 좋구요...
그 다음 B는 흠...중간에 1,2,3층에 간이로 드실 수 있는 곳도 있고 푸드코너도 있거든요...
주차장 옆에요...그런데 살짝 비싸요...ㅋㅋㅋ
그래서 전 4층에서 필요물품을 사고 나서...
친구랑 여기 4층에서 맛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주는 인도네시아음식을 먹었거든요...
스미냑이나 르기안의 메인로드 따라서 현지음식을 사먹고는 싶은데....
음식식기를 행주로 한번 쓱 닦고나서 건네는 그 정경에 살짝 비위가 거슬리시는 분들은...
이곳 강추드려요...
우선 음식값이 공개가 되어 있으니...바가지가 없어요...ㅋㅋㅋ
에어컨 바람도 맞으면서 깔끔한 느낌에서 드실 수 있구요....
밥이랑 반찬들 고르실 수 있구요...콜라도 4000루피밖에 하지 않구요...ㅋㅋㅋ
박소도 5000루피에서 9000루피까지인가 하구요...(재료를 선택하기 나름이죠...)
여기는 세금이 붙지 않았던 것 같아요...(계산은 로컬친구가 해서 제가 잘 모르겠어요...)...
좌우당간 이곳도 까르푸에서 볼 일을 보신 후에 들르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하지만...
다른 층에 있던 곳들은 살짝 비추입니다...
넘 비싸요...ㅋㅋㅋ...까르푸에 주는 무슨 수수료도 주니깐...더 올라가더라구요...세금이외의 것에도...
사진은 흠...없어요...
제가 살짝...로컬분위기라...
사진찍기가 참 거시기 했거든요...ㅋㅋㅋ
디스커버리몰이야 가끔 가다가 가방에다가 무슨 기계를 대면서 검사를 하지만...
까르푸는 로컬들만 가방검사를 하던데...
이번에 까르푸에서 가방을 열라고 하는데...그 당황스러움이란???
그전에는 가방 보자는 소리가 없었는데 말입니다...ㅋㅋㅋ...
좌우당간 현지인분위기라...여행객 분위기를 낼 수 없었기에...사진은 없습니다...ㅋㅋㅋ...
-
아니예요!! 까르푸 외국인도 검사해요!!
절대 그래야만 해요!!!
왜냐면 저흰 4번이나 들락 거렸는데.... 모두 검사했담말이예요!! ㅠㅠ -
전 두번 갔는데 검사 안했어요
-
전...현지에 사는 웨스턴인 것 같은데 하여간 그 친구들이 인도네시아말로 제게 뭐라 해도 참을 수 있어요...
헌데...발리니스들이 자연스럽게 말을 건낼 때는 ^^;;...
같이 다닌 친구에게 너 때문이야 하고 면박을 주었죠...
그리고 로컬만 검사한다는 말이 확실할 것 같은데요...^^;;
아니면 위안의 말씀이라도,,,누가 해 주세요... -
전...가방스러운 것을 매고 갈 때는 늘 검사를 받았어요~ ^^
발리니스는 커녕 일본인으로 종종 오해받는 외모이니, 현지인이냐 외지인이냐..
보다는 무엇을 들고 다니느냐..가 조건이 아닐까 싶은데요~ ㅎㅎ -
두번 모두 똑같은 가방을 매고 갔거든요...
ㅠㅠㅠ...
다만 복장이 처음은 관광객같은 복장...(색도 화려하고 겉으로 라벨도 차별화<?>되는...)
두번째는 그냥 편한 복장 ...발리에서만 입는 마바지에 튀지 않는 색의 티셔츠... -
남편만 검사당했던거 같은데,, 흠 울 서방 로컬인가요 아하하하~
근데 남편 피부가 백색인데 ㅡㅡ;; -
가방검사는 왜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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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나 마마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주기 위함 보다는...
ㅋㅋㅋ...
폭탄 테러로부터 인명을 보호하기 위함이겠지요...ㅋㅋㅋ^^ -
디스커버리몰~! 공항보다 기념품도 싸고 옷도 싸고~
푸드코트 먹거리들도 참 다양하고 맛도 좋아서~
강추합니다~ㅋㅋㅋ -
디스커버리몰에서 바디스크럽 18천루피주고 샀다가 똑같은거 담날 마타하리 슈퍼에서 9천루피에 파는거 보고 마타하리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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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전 푸드코너를 말씀드린 거에요...
디스커버리몰은 실제로 마타하리 여타 매장들 보다 비싼 편이죠...
하지만...
이동을 이곳저곳 하기가 뭐하시면...
그냥 괜찮아요...
옷들도 고급스러우면서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제품도 많구요...
일본브랜드제품은 싸더라구요...
향수는 발리면서점이랑 비슷하든지 살짝 비싸든지 하죠...
친구 향수선물 주고 오려고...디스커버리몰에서 샀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면세점과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아서 덜 배가 아팠어요...
물론 러쉬는 살짝 한국보다 비싸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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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해서 구라미바카르랑 깡꿍이랑 별기대없이 먹었는데 넘 맛있었던 기억...
솔찍히 분위기는 별로지만 가격저렴하고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