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 오른편을 보시면 DESOAP 이 보입니다.
 DESOAP 은 100% 발리에서 프로듀스 되는 천연비누 샵으로,,
 무공해 비누를 전문적으로 팔고 있는 영국의 스킨&바디 브랜드 LUSH 와 비슷한 형태의 친환경적인 비누를 
 생산해서 판매를 하는 곳입니다..




 



 

 깔끔한 매장, 하나하나 포장된 비누를 손에 들고 향을 맡다보면 그 향에 취해 숟가락이 있으면 떠먹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의 다양한 비누들이 있고,,
 비누의 원료는 커피, 오렌지, 바나나, 라벤더, 녹차 등등등등등...
 피부타입이 왠만한 민감성 피부가 아니라면 All skin type 으로 되어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하실 수 있고
 찾아보시면 스크럽이 들어있는 비누와 bath용품 솔트도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단점은 (그들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일반 고형비누에 비해 말랑말랑(?) 해서 물이 고여있는 비누 받침대에
 오래 놓으시면 헤프게 닳습니다.

 그러나, 세정력, 세척력이 무지 좋으므로 한 번씩 사용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되구요..
 저에겐 선물용으로도 으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