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자료 얻은것이 도움이 많이되어 아래와 같이 다녀왔습니다...
여러분의 여행에 최소 50%이상 도움이 되것이라 생각되어 글을 올림니다.
저는 [ iBB ] 이구요 017-355-1177. 09:30~16:00까지 전화 주시면 아는데까지 안내해 드릴께요
엄청도움 될검니다...ㅋㅋ
http://blog.daum.net/naibb 에 사진 올려 놨구여...50장..400장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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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22(수) ~ 6/27(월) 4박6일 발리 여행 휴가
준비 : 발리 정보 관련책 1만원... 지도와 위치확인... 먹을거리, 놀거리, 볼거리.. 꼭 해야할것...등.. 메모 준비 10일..
- 택시는 꼭 Blue Bird TAXI(회사) 탈것.. 흰색(개인)택시와 발리택시는 바가지.... 메타로 갈것..
- 모든 가격은 정창제를 제외하고 1/4로 깍을것... 그래도 비싸다...
- 예, 명품가방(짜가) 20만원 불러서... 웃었더니 2만원만 달란다.. 1만원주고 샀다..
- US$로 사지말고 Rp로 사면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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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1일차)]
- 20시10분 KE629편... 6시간 50분 비행...
- 인천공항 주차 총액 65,000원 (주차료 8,000 * 5일 = 40,000원 / 주차대행료 10,000원 / 고속도로통행료 6400 * 2 =12,800원 / 통행료 1,100 * 2 = 2,200원) // 공항리무진버스 4명 * 12,000 * 2(왕복) = 96,000원..
- 17시 10분에 인천공항 출국장 B와C 사이 모두투어 테이블에서 Meeting!! 비행기표받고...
- 짐부치고 , 좌석배정받고... 앗 내이름이 전수(ㄴ)주.. jeon soo joo 다... 큰일... (n)자가 빠져... 출국심사장에서 걸렸다... 부리나케... 모두투어로 뛰어가 다시 해달라고 ... 1시간 이상 걸려 다시 비행기 표를 받았다...
나혼자 남을뻔 했다... (죽일놈들...휴~~~ 이제 진짜로 간다... )
- 저녁은 기내식 쇠고기& 닭고기 스튜... 무지 맛없다... 억지로 다 먹었다.. 마눌것까지 ..맥주랑 와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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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2일차)]
- 02시20분 조금넘어 인도네시아 발리 공항(Ngurah Rai Airport) 도착 비자피 25$ 주고 30일간 비자받고.. 짐찾고..
- 공항나가 이름표들고 있는 외국 가이드 만나 .. 꽃 목걸이 걸고.. 그랜드 발리 비치 호텔로 출발 03:10 쯤 .. 500실이 넘는 큰호텔이군... 멋있다.. 낼 아침 일찍 확인해야지..
- 벨맨 1$ 줬다.. 인상쓴다..앗 왼손으로 준거다.. 실수 .. 다시 오른손으로 줬다.. 웃는다..
- 샤워하고 03:50 습기있는 침대에서 잤다..
- 06:00 새소리에 잠을깻다.. 블랙퍼스트 06:30~10:00 부페30종.. 06:50에 식사하고..ㅋㅋ
- 07:30 호텔을 나와 오른쪽으로 계속걸었다... 수학여행온 학생들과 섞여... 바닷가 까지...
- 사롱을 사려고 물었더니 30,000루피(3,300원) 달란다... 천이 싸구려 같이 느껴져 깍을 생각도 안했다... 망고 1개 사먹고...걷다가...
- 원주민이 손가락으로 먹고 있는 아침식사를 조금 얻어 먹었다... 느끼하고 더럽다고 생각된다 ... 1,000루피 (110원) 주고 바이 했다..
- 오전 호텔 실외수영장에서 수영 .. 야자수 바라보며.. 깨끗한물... 환상적이다..정말 멋있다..
- 12시 30분 점심..야끼니꾸식 쇠고기, 돼지고기, 버섯 각종야채 등.. 매운, 안매운 샤브샤브의 일종이다. 깔끔하지 못하다.. 공짜?? 음료 별도.. 잔돈 줄때까지 기다렸다 ㅎㅎ..
- Uluwatu 절벽사원 어마어마한 절별과 바다.. 자연상태의 원숭이... 안경, 모자, 조심.. 위험.. 무섭다... 야생원숭이중에 강도가 많다.. 회초리 들고 다녔다..ㅋㅋ
- 16:00 맛사지 1시간+1시간 = 1인당 15$씩+Tip2$ 추가 시원하게 하구
- 저녁 까따비치 앞 내려서.. 캔터키후라이드치킨 .. 무지 싸게먹구.. 밥도 준다..
- 쇼핑센타에서 이것저것... 샤롱도 좋은것 2,990Rp 4개.. 좋다
- 에어콘없는 피자헛... 일반식당이 시원하다....
- 데이쿠르즈 예약 85$ → 60$ 로 할인 ..트렌스퍼 포함..ㅋㅋ
- 까따 하드락 나이트.. 등 광란의 하드락..ㅋㅋ 칵텔과 맥주먹고.. 뽕~~
- 까따에서 → 사누르호텔까지 Blue Bird Taksi(Taxi) 40,000Rp+팁10,000Rp(5천원)....
- 샤워 안하고 잤다.ㅋㅋㅋ .. 키미테 붙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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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3일차)]
- 07:50 차가 10분 늦게 왔다.. (문제없다고 떠든다.....)
- 데이 쿠르즈(퀵실버) 09:15 출항 ~ 16시 항구도착 ...
- 10:00 선상 아침 및 간식 오랜지 쥬스, 커피, 빵, 쿠키.. 멀미약??
- 원주민섬, 파파야, 닭싸움, 귀여운원주민어린이들(3,000Rp), 반잠수함, 스노우쿨링, 바나나보트, 카약, 부페식사, 문신4명(120,000Rp)... 락커(5,000Rp), 샤워.... 짐바란 해변까지 트랜스퍼 OK !!
- 16:30 짐바란해변가 도착 ... 해변산책...
- 씨후드 : 바다가재 2Kg, 새우(대하) 1Kg, 게 1Kg, 도미 1Kg, 맥주랑 음료 = 400,000Rp 세금 10%포함 (44,000원/4명) / (가이드랑 오면 1인당 50$씩 달란다)
- 19:00 까따해변 흰색개인택시 20,000원에 합의후 탑승... 까따로 가는중 막힌다구 100m 남았다구 내려 걸어가란다.. 싫타구 했다 .. 하드락 앞에 내려주지 안으면 돈안준다고 했다..ㅋㅋ 흰색택시는 이렇다.
- 쇼핑센타에서 무지 바가지 무지 쒸운다..
- 딸 혜리, 레게머리 200,000Rp(22,000원) 팁2,000Rp 에 했다.2명이 40분걸렸다 무지 빠르다..
(한국에서는 20만원이라나?? 흑인머리 뭐가좋은지...싱글벙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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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4일차)]
- 아침 호텔 수영장 바닷가...
- 09:00 우붓 관광 택시 차량투어(고아가자, Candi Tebing Kawi, 워터스프링사원, Bali Herb,
- 브사끼사원 (차량대여 왕복 : 200,000Rp 180분) / 입장료 2,000Rp /
- 안내소에서 기부하란다.. 절대 안했다.. / 다른사람이 계속 따라다니며 축복받으란다... 또..모른척했다
- 사롱 사란다.. 갖고 왔다고 했다... 그래도 사란다.. 꺼내입었다.. 더좋은거 사란다... ㅆㅏㅇ~~ㅆ
- 정말 대단하다.. 놀랬다... 엄청크다.. 정교하다... 신께 정성으로 비는 행사가 여기저기에 있다..
- 꼭 추천한다... 둘러보는데 1시간소요 . 앙코르왓드 축소판이다
- 내려오는데 할아버지가 또 따라 붙으며... 소개한다.. 마눌.. 팁주란다 10,000Rp 줬다.. 좋아 한다..
- 우붓에 바비굴링 식당에 갔다 5시 경.. 떨어져서 없단다... 바이 한다.. 흑흑..
- 19:30~21:00 바룽댄스 50,000Rp*2 예쁜여자 등... 손가락과 가는 허리를 이리저리 신기할 정도로 비틀다 들어간다.. 의상이 화려하고 .... 눈알도 이리저리 잘도 구른다 .. 눈알?? 흰자위가 예쁜여자는.. 인도네시아 ㅋㅋ... 음악은 지겹게 들린다...졸고있는 관객도 있다..
- 호텔에 왔더니 아이들 수영중이고.. 딸은 남의 결혼식파티에 드레스 입고 사진찍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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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5일차)]
- 가이드 메모가 있다 09:30 로비에서 만나잔다.. 책크아웃하고 ..
- 연락 안된다고 투덜된다 ㅎㅎㅎ 모두투어일정
- 바롱댄스 1시간 ...또 손가락 몸통돌인다... 이쁜긴 한데...남자들은 괴물같다...징그럽다..왕과 왕자란다..
- 1시간30분달려 낀따마니 화산지대 정상에서 부페 12:30 맛있다.. 미고랭, 나시고랭등... 그리고 음료 1$씩 4개... 팁줬더니 놀래는척 하면서 웃으며 받는다.. 순진한척 하긴... 짜식...
- 15:00 몽키프레스토 방문 .. 원숭이가 귀엽다... 바나나, 등을 주면 애기와 착하게 잘먹는다.. 마눌이 들고있던 물통을 빼앗겼다.. 이빨로 ?뭬? 먹는다.. 강도 원숭이다..
- 바비굴링 먹었다..와!!! 1인분 5,000Rp, 음료 1,000Rp, 각부위가 다들었다..순대까지 ㅋㅋ
- 왕궁 구경 또 했다..
- 16:00 방리전통마을.. 너무 가난하게 산다... 옛날 우리 선조들도 그랬다... 아기에게 2,000Rp 줬다..
- 17:00 대형면세점 .. 아무것도 안샀다.. 옆 500m 슈퍼에서 산소, 물, 허브사탕10곽.. 사고...
- 면세점 2층에서 중식 6종류 볶음밥, 마파두부, 닭고기튀김, 야채스튜, 계란소면탕, 등.. 별로인거같다..
- 19:00 일정이 없다고 스파 하러 가잔다.. 까따해변에 데려달라고 했다. 23:30분에 만나자고 했다..ㅋㅋ
- 까따 밤바다를 봤다 컴컴하다..마차를 50,000Rp 30분정도 시내구경을 하며 탓다.. 말이 힘들단다.. 내려서 걸어오란다.. ㅎㅎ
- 21:50 발맛사지 하러 갔다.. 1시간 100,000Rp + 팁 1,000Rp * 4명 /
- 23:00 택시 돌아간다... 똑바로 가라고 했더니 웃는다..7,000Rp+1,000Rp, 도아맨 1,000Rp
- 레기안 지역에서 맥주랑 대형 햄버거 먹었다... 진짜 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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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6일차)]
- 01:00 가이드 수안바SUAMBA 팁 1,000,000Rp 줬다... 운전사 팁주란다... 니가 주라했다...
- 공항세 400,000Rp 여행사에서 나왔단다... 챙겼다 ㅋㅋ / 그랜피딕30$, 죠니워커레드13$ 2병 샀다..ㅋㅋ
- 03:20 비행기 탑승 취침... 스튜어스가 올때 주문한 양주준다.. 레미마틴42$ 등 2병 84$ (결재는 : 40$ + 3,000Y + \9,000원 .. 지갑털었다)
- 11:20 도착 한국시간 .. 시계를 1시간 앞으로 돌렸다 .. 드디어 귀국...
- 한국냄새가 난다.. 싫다... 돌아가고 싶다...
- 비행기 여행이 아무리 싫더라도 돌아가고 싶다..
- 발리로 가고싶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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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이 지났다 수요일이다...
눈앞에 적도의 야자수와 수평선이 아른거린다..
내년에 또 가야지.. 그리고 하드락에서 00:30 ~ 01:15 공연을 꼭 봐야지...
미치겠당~~~~~~~~ 꿈에서 깨자...
마눌이 매번 하는 말씀.. 처음 가는데 그렇게 길을 잘알고 물가를 잘알아서 좋긴한데 가는곳이 많아 피곤하다.. //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먹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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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다고.. 덧글 쓰시는 분에게는 행운이 ... 함께하고... 전화까지 주신분은 감사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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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게 잘 읽었습니다. (일등이닷!!! )
사진도 몇장 같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사진두 좀 볼수 있음 무지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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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짜는데 도음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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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타임스케줄과 비용이 함께 있어 여행 일정 짜기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http://blog.daum.net/naibb 에 사진 올려 놨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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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짜는데 무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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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블로그 가서 사진도 구경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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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잼나영